죽음 직전 남겨진 사진들
아래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은 후 곧바로, 혹은 얼마 후 사망한 사람들입니다.
공주 다이애나와 그녀의 운전수, 헨리 파울
1997년 8월 31일,
웨일즈의 공주 다이애나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 직전에 찍힌 사진.
뒤에 금발녀가 바로 다이애나이다.
사고 직후에 언론은 이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 놈들을 탓했지만, 조사결과
사진 오른쪽에 있는 남자, 운전수 헨리 파울의 음주운전 탓인걸로 판결이 났다. 과거에도 약물 탓에 고생하던 사람이라함.
이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는 다이애나의 보디가드였던 왼쪽 남자 트레버 리스-존스 뿐이였다.
신원불명인 체첸 마을 사람들.
무고한 체첸 민간인 남자 세명이 체첸 반군들에게 붙잡혀
자기들이 직접 파낸 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사진이다.
체첸 반군들은 이런식으로 민간인들에게 구덩이를 파게 한다음,
저런식으로 구덩이 안에 들어가게 해놓고 그 안에 폭발물을 던지는 식으로
민간인들을 처리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구덩이가 한두개가 아니였다는것.
신원 불명의 네팔 남자.
2013년 9월 11일, 네팔의 한 남자가 3층 건물 꼭대기에서 자살소동을 일으켰다.
구급대원들이 설득을 해보려 했지만, 남자의 마음을 돌이킬수는 없었고,
결국 그는 건물에서 뛰어내린다. 자살 이유는 실직.
짤은 그가 바닥에 닿기 바로 직전에 찍힌 사진이다.
Joseph Avery
Petra And Gary Slok.
Collette Moreno and Ashley Theobald
이 둘은 bachelorette party(여자들의 파티) 에 가던도중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바로 직후에 교통사고로 두명 다 사망. 이중 한명인 콜렛 모레노는 곧 결혼할 여자였다고 한다.
1975년에 찍힌 두 형제의 사진.
머리가 저런 이유는 번개를 맞기 바로 직전이였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찍힌 다리사진, 우측 하단에 자살하려 뛰어내린 사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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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란 행복한 자에게는 너무 짧고, 불행한 자에게는 지나치게 길다.
-S.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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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버틀러-
이말이 뇌리에 남네요 잘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