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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20:27
여성이 신뢰하는 [친절함]과 경계하는 [친절함]
댓글 4조회 수 46341추천 수 0
<<실예>>노인보다 그녀를 우선시하여 어색한 분위기가 된 젊은 커플
내가 본 젊은 커플의 이야기이다.
어느 역에서 젊은 커플이 할머니와 같이 지하철에 탔다.
지하철 문이 열리자 젊은 남성은 할머니는 신경쓰지 않은채 재빨리 안으로 들어와
한명분의 빈자리를 찾아 가방으로 자리를 확보하여 뒤에 들어온 여성을 자리에 앉혔다.
지하철이 움직이자 앉아있는 여성앞에서 남성과 할머니는 손잡이를 잡고 서있게 되었다.
남성은 태연하게 그녀에게 말을 걸고 있었지만, 여성은 말수가 적어지고,
할머니 앞에서 어색한 듯 앉아있었다.
결국 그녀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서서 남성 옆에 섰다.
빈자리가 하나 생기게 되어 할머니는 자리에 앉았다.
남성은 일부러 잡아준 자리를 그녀가 일어나서 불만인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 말 없이 그녀와 계속 서서 갔다.
<<왜 인기가 없는가>>여성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차가운 행동이 자기에게 영향이 미칠까 경계한다.
어떤 남성이 좋은가?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여성은 먼저 제일 처음에 [친절한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좋아하는 남성의 조건으로 [친절함]을 드는 여성은 다음의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자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바라는 여성과
[자기에게만 친절한 사람]을 바라는 여성이다.
후자의 여성은 모든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반드시 상냥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는 둔감한 여성이지만, 두 경우 모두 사랑받고 있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결혼하면 사람을 밀어내고 자기 아이를 지하철 자리에 앉히는 엄마가 될 것이다.
만약 후자 타입의 여성으로 만족한다면 다른사람에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다.
좋아하는 그녀에게만 상냥하면 된다.
그러나 전자의 여성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 기회는 영원히 없어진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전자의 여성이 자기에게만 상냥한 남성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속셈이 보여서 싫어]라는 여성도 있고, [결국, 이기적인 것 뿐이잖아]라고 반발하는 여성도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생기면 손바닥 뒤집듯이 나한테도 차갑게 되는거 아니야]라는
경계심을 가지는 여성도 있을 것이다.
이런 남성은 즉 [잡은 고기에게는 먹이는 주지 않는다]인 남성일 가능성도 높다.
그런 남성을 가슴속 깊이 신뢰할 수 없다고 여성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도 상냥한 남성은 자기에게도 계속 상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기에게만 상냥한 남성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대책>>“친절함”의 Knowing Circle을 만들어보자
어떤 냉혹한 인간이라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자연적으로 상냥하게 된다.
문제는 그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상냥한지이다.
좋아하는 여성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보이려고 해도 바로 들킬 것이다.
또한 평상시에 친절한 행동이 익숙하지 않으면 그녀에게 친절하게 하려고 해도
앞서 말한 지하철의 젊은 남성과 같이 그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일방적인 “친절함”이 되기 쉽다.
상냥함과 친절함은 태어나서부터 그 양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본인이 가지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평상시의 마음가짐, 즉 훈련에 따라 얼마든지 익숙해질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인식하여 행동하고, 행동하여 인식을 바꾼다.
이것을 반복하여 성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심리학 언어로 [Knowing Circle(지식의 고리)]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친절함의 Knowing Circle"을 만들어보면 좋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나 노인 또는 곤란한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다른 사람이 상담해 오면 귀찮아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자신이 가능한 최선의 도움을 준다.
좋아하는 그녀 앞에서 뿐이 아니라 평상시에 친절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 행동을 계속 하면 인식도 바뀐다.
차별없는 친절함에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지도 알 수 있다.
여성에게 [이 사람은 정말로 친절한 사람이야]라고 신뢰받는 남성이 될 것이다.
내가 본 젊은 커플의 이야기이다.
어느 역에서 젊은 커플이 할머니와 같이 지하철에 탔다.
지하철 문이 열리자 젊은 남성은 할머니는 신경쓰지 않은채 재빨리 안으로 들어와
한명분의 빈자리를 찾아 가방으로 자리를 확보하여 뒤에 들어온 여성을 자리에 앉혔다.
지하철이 움직이자 앉아있는 여성앞에서 남성과 할머니는 손잡이를 잡고 서있게 되었다.
남성은 태연하게 그녀에게 말을 걸고 있었지만, 여성은 말수가 적어지고,
할머니 앞에서 어색한 듯 앉아있었다.
결국 그녀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서서 남성 옆에 섰다.
빈자리가 하나 생기게 되어 할머니는 자리에 앉았다.
남성은 일부러 잡아준 자리를 그녀가 일어나서 불만인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 말 없이 그녀와 계속 서서 갔다.
<<왜 인기가 없는가>>여성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차가운 행동이 자기에게 영향이 미칠까 경계한다.
어떤 남성이 좋은가?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여성은 먼저 제일 처음에 [친절한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좋아하는 남성의 조건으로 [친절함]을 드는 여성은 다음의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자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바라는 여성과
[자기에게만 친절한 사람]을 바라는 여성이다.
후자의 여성은 모든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반드시 상냥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는 둔감한 여성이지만, 두 경우 모두 사랑받고 있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결혼하면 사람을 밀어내고 자기 아이를 지하철 자리에 앉히는 엄마가 될 것이다.
만약 후자 타입의 여성으로 만족한다면 다른사람에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다.
좋아하는 그녀에게만 상냥하면 된다.
그러나 전자의 여성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 기회는 영원히 없어진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전자의 여성이 자기에게만 상냥한 남성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속셈이 보여서 싫어]라는 여성도 있고, [결국, 이기적인 것 뿐이잖아]라고 반발하는 여성도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생기면 손바닥 뒤집듯이 나한테도 차갑게 되는거 아니야]라는
경계심을 가지는 여성도 있을 것이다.
이런 남성은 즉 [잡은 고기에게는 먹이는 주지 않는다]인 남성일 가능성도 높다.
그런 남성을 가슴속 깊이 신뢰할 수 없다고 여성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도 상냥한 남성은 자기에게도 계속 상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기에게만 상냥한 남성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대책>>“친절함”의 Knowing Circle을 만들어보자
어떤 냉혹한 인간이라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자연적으로 상냥하게 된다.
문제는 그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상냥한지이다.
좋아하는 여성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보이려고 해도 바로 들킬 것이다.
또한 평상시에 친절한 행동이 익숙하지 않으면 그녀에게 친절하게 하려고 해도
앞서 말한 지하철의 젊은 남성과 같이 그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일방적인 “친절함”이 되기 쉽다.
상냥함과 친절함은 태어나서부터 그 양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본인이 가지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평상시의 마음가짐, 즉 훈련에 따라 얼마든지 익숙해질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인식하여 행동하고, 행동하여 인식을 바꾼다.
이것을 반복하여 성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심리학 언어로 [Knowing Circle(지식의 고리)]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친절함의 Knowing Circle"을 만들어보면 좋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나 노인 또는 곤란한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다른 사람이 상담해 오면 귀찮아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자신이 가능한 최선의 도움을 준다.
좋아하는 그녀 앞에서 뿐이 아니라 평상시에 친절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 행동을 계속 하면 인식도 바뀐다.
차별없는 친절함에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지도 알 수 있다.
여성에게 [이 사람은 정말로 친절한 사람이야]라고 신뢰받는 남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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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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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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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해줄필요는 없는 상황에서 다른타인에게 친절히 대해주는것만 경계하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노인과 약자와같이 여성도 배려와 친절이 필요해 라고 생각할만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여성이외에 모두 친절히 대해주고
딱히 잘해줄 필요는 없는 상황,예컨대 이뻐보이는 여자가 짐을 드는것을 도와달라고 하면 내'여자' 말고는 도와주고 싶지않네요? 라는 느낌으로 거절을 하면 내여자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 좋지않을까요? 도와주지 그랬어?라고 물어봐도 속으로는 좋아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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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지노 님 말처럼 그 상황을 잘 구분하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