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이성에의 접근행동이라도 집단이 되면 자신이 생긴다.

여자친구가 좀처럼 생기지 않는 남성이 공통적인 부분은 여성을 무서워하는 것이다.

확실히 여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누구나 용기가 있어야 하고,

말을 걸기도 전에 거절당할까봐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젊을 때에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겁쟁이가 되기 쉽다.

그렇다고 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여자친구는 생기지 않고,

행복해 보이는 친구를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다.

자신 혼자 여성에게 다가가는 것이 무서우면 이성에의 접근행동,

넓게 말하면 헌팅할 때에는 자신의 약점을 보충하기 위해 무리를 짓는 것이 효과적이다.

집단에 몸을 던지는 것으로 안심하게 되고 그 집단의 강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넓게 말하면 집단과 자신과의 [자기 동일화]이다.

그 결과,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집단심리는 말을 거는 여성쪽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은 불안해도 집단이라면, 여성도 [같이 가 볼까요]라는 기분이 된다.

실제로 명동을 30분 걸어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집단과 집단은 매우 친해지기 쉽다.

집단 멤버일 경우에 자신과 같이 여자친구를 원하는 친구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혼자라도 괜찮은 여성에게 인기 있을 것 같은 미남을 포함하는 편이 좋다.

그렇다면 집단전원이 그 미남의 레벨의 평가를 받고, 집단의 매력레벨이 증가하는 것이다.

단, 집단에서의 헌팅은 어디까지 연애의 시작편으로 언젠가는 졸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헌팅은 놀이가 전재이므로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어디까지나 가끔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애로 발전하기 전에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지만,

연애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익숙해지는 것도 좋다.

여성과 말하는 것이 서툴러도 많은 경험을 하면 그 방법을 알고

여성을 대할 때에 무서움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헌팅의 전형적인 패턴은 여성과 그 여성의 파트너인 남성과 둘이서 나가는 것이다.

집단의 강함은 없지만, 집단보다도 명확히 공부가 된다.

가게의 선정방법, 화제를 가지는 방법 등 어쨌든 여성을 다루는 노하우를 직접배울 수 있다.

프로야구의 투수도 불펜에서 충분히 연습을 하고 등판을 한다.

놀이가 전제인 헌팅이어도 많은 연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다.


* 혼자서 여자에게 접근할 정도로 담력이 없을 때에는 집단으로 헌팅하고 경험을 쌓는다.

* 헌팅할 때에는 여자를 다루는 것이 능숙한 남성이나 미남을 데리고 가면, 보다 공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