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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쉽다.

남성에게 차인 여성은 그 남자친구에게 엉엉 울면서 화내거나 슬퍼한다.

친구는 조용히 [응,응]이라고 여성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 .

무언가 충고하지도 않고, 어깨를 감싸고 상냥하게 위로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그 녀석은 바보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인간심리라는 것은 이상해서 단지 듣는 역할인 그 친구가 어느새인가 그 여성의 손을 잡고 걷는다.

심리학에서는 “잘 듣는 사람”이 카운셀러가 되는 제 1조건이다.

카운셀러는 먼저 조용히 상대의 이야기를 수긍하고 충고나 질문은 뒤에 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상대는 점점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그 후의 충고를 하면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이는 남녀관계와 같다.

말하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듣고 있으므로 말하고 있을 때 힘이 증대하면서 감정도 고조된다.

게다가 [이 사람은 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상냥한 사람]이라는 신뢰감에 호의가 더해지면,

연애감정으로 변하는 것도 비일비재하다.

인간은 잘 들어주는 사람과 잘 말하는 사람이 있다.

보통 생각하면, 말을 잘하는 사람, 즉 화술이 좋은 남성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 없는 것이 아닌가,

함께 있어도 재미없는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식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은 의외로 많다.

실제로는 말을 잘하는 남성이 전체 여성에게 인기 있는 것이 아니다.

미팅에서는 확실히 인기가 있지만 1대1로 사귀는 경우에는 여성이 완전히 들어주는 역할이 되어야만 한다.

이에 비해 어떤 이야기도 생긋 웃으면서 [응,응]이라고 맞장구쳐주면 여성은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상대에게 마음을 허락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상대에게는 마음을 허용하지 않는다.

여성은 특히 그 경향이 강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저기, 들어봐]를 연발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잘 들어주는 편이 호감을 가지는 것이다.

어줍잖게 말을 잘하는 것을 노린다면, 말을 잘 못해도 괜찮으니까 잘 들어주는 역할을 철저히 하면 좋다.


*처음부터 [연인]이 아니라도 [상담상대]의 지위를 획득하면 지위가 역전하는 경우도 있다.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면, [잘 말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지 않고,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좋다.
  • ?
    미끼떡밥 2010.01.16 12:45
    말을 끝가지 다듣고난후에 충고 나 위로를 한다

킹카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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