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화술법

「 더 재미있게 말 할 수 있으면 나도 인기 있을텐데...」이런 생각하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을지

도 모릅니다.

친구들 앞에서는 시시한 농담으로 가끔 웃기는데, 여자! 특히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얼어 버리

는 당신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당신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수다를 너무 좋아하여 자신의 신변문제나, 최근 생각하고 있는 불평이나 고민

따위를,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 합니다. 비록, 당신이 화술이 능통치 않아도 상대가 이야

기하는 것을 좋아하면 얼마든지 재밌게 시간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여자에 있어서, '공감' 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 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전달이나 토론 등 의미나 필요성이 있어 대화하지만 여자에 있어서의 대화는 단

지 공감을 얻기위한 것입니다.

즉, 여자가 대답으로 요구하는것은 「그렇지」「맞아 」이런 공감의 말입니다.

「공감해 주었다」라고 하는 것은「나를 알아 주었다」라고 하는 것에 연결됩니다.

그리고「이 사람은 특별해」라는 생각으로 연결되어 갑니다.

쉽게 말해서 능숙한 맞장구만 칠 수 있으면 OK입니다.특별한 회화 테크닉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좋은 어드바이스를 해 주자」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런 얼굴로 설교를 시작하

는 것이 마이너스가 되는것 입니다.

남자는「응, 그렇구나」「그래서?」「그건 심했네」이런 맞장구를 치면서 이야기를 단지 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것만으로 여자는 당신을「이야기하고 있어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줍니다.

만약, 대화에 막혔을 경우에도「무엇을 이야기하면 될까!?」하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대화를 만들거나 찾아내거나 하지 않아도 상대로부터 끄집어 내면 됩니다.

예를 들면「최근 골프 시작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때?」「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던 것

은?」등 그녀의 관심사를 끄집어 내면 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수다를 떨것입니다.

인기있는 남자는 잘 들어줍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당신도「내가, 내가」라고 자신의 이야기만 생각하지 말고 듣는 테크닉을 몸에 익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