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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2:19
[웃게 만드는 남자]보다 [같이 웃어주는 남자]
댓글 1조회 수 53065추천 수 0
<<실예>> 친구의 결혼식에서 눈에 띄려다 빈축을 산 남자
최근 친구의 피로연에서 실수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예를 들면 내가 출석한 피로연에서 이런 연설을 한 남성이 있었다.
[OO야, 오늘은 정말 축하해.. 실은 OO는 전에 XX씨라는 여성과 사귄적이 있었습니다.
XX씨는 지방의 여자대학을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그녀와는 헌팅으로 알게 된 사이었습니다.
그 때의 그는 아직 데이트도 한 적이 없었으므로 나를 포함한 여러명의 친구가 헌팅하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 겁쟁이였습니다. 결국은 그녀에게 차였지만, 그 후 그는 실연의 시련을 몇 번이나
이겨낸 뒤 이런 훌륭한 한 사람의 남성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축하할만한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부인이 이렇게 미인이라니.. 이런 행복한 놈! 미워, 미워!...]
이런 상태로 혼자서 흥에 겨워서 과거의 여성관계도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특히 대학 클럽이나 써클의 친구가 많이 나온 경우에 자주 보게 되는 광경이다.
처음에는 손님들도 웃고 있었지만, 점점 피로연장 분위기도 싸늘해지게 된다.
그는 나의 제자는 아니지만, 동석한 그를 아는 사람인 듯한 여성이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것도 당연하네]라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확실히 그가 언제까지고 이렇다면, 그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날은
도무지 오지 않을 것이다.
<<왜 인기가 없는가>>[재미있는 사람]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은 다르다.
현대는 국민 전체가 탤런트 시대로 TV에 나오고 싶어 하는 초보자도 많다.
길거리에서 어딘가의 리포터가 프로그램의 리포트를 하고 있을 때에도
그 주변에 어슬렁거리며 포즈를 취하거나 플랜카드를 들고 있기도 한다.
나오기는커녕 중요한 리포터를 위해서 밀쳐내지기도 한다.
또 확실히 나온다고 해도, 그것을 보고 있으면 불쾌해진다.
그들이 눈에 띄고 싶어하는 것은 결국,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끄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즐겁게 할 때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거나
불쾌하게 하게 한다.
앞서 말한 결혼식의 예가 그렇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신랑신부나 그 부모가 어떤 기분인지까지는 두뇌회전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만 생각한다.
이런 남성은 실은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무리하게 무언가 다른사람과는 다르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중간에 짤라먹거나 다른 사람의 일을 떠벌리거나 한다.
이런 남성은 확실히 재미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하지 못하므로 이대로는 유감스럽게도 여성이 좋아하는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
여성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인 것이다.
무리해서 농담하는 것과 그녀를 즐겁게 하는 것은 다르다.
<<대책>>중요한 것은 그녀를 즐겁게 만드는 것
개그맨으로 재능이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사회자로도 유명하다.
그들의 토크쇼는 정말로 재미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개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스트의 재미있는 체험담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말을 꼭 해야 할 때에는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확실히 귀를 기울이는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다.
그러니까 게스트도 함께 즐거워지고 프로그램 전체가 즐거운 분위기가 된다.
또한 농담을 할 때에도 앞서 자신의 실패담이나 체험담을 소재로 웃기게 한다.
타인, 특히 약한 사람을 상처입히는 형태로 웃기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녀를 웃게 할 뿐 아니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극단적인 이야기, 그녀에게 있어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그녀가 들어주길 바라는 이야기를 확실히 들어주고, 그녀가 유원지에 가고 싶다고 하면, 같이 간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함께 간다.
무리해서 농담을 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도 여성은 기분이 좋아진다.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무리해서 이상한 말을 할 필요는 없다.
그녀가 농담할 때에는 웃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어필법이다. 그녀가 계속 즐거워 할 수 있다.
최근 친구의 피로연에서 실수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예를 들면 내가 출석한 피로연에서 이런 연설을 한 남성이 있었다.
[OO야, 오늘은 정말 축하해.. 실은 OO는 전에 XX씨라는 여성과 사귄적이 있었습니다.
XX씨는 지방의 여자대학을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그녀와는 헌팅으로 알게 된 사이었습니다.
그 때의 그는 아직 데이트도 한 적이 없었으므로 나를 포함한 여러명의 친구가 헌팅하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 겁쟁이였습니다. 결국은 그녀에게 차였지만, 그 후 그는 실연의 시련을 몇 번이나
이겨낸 뒤 이런 훌륭한 한 사람의 남성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축하할만한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부인이 이렇게 미인이라니.. 이런 행복한 놈! 미워, 미워!...]
이런 상태로 혼자서 흥에 겨워서 과거의 여성관계도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특히 대학 클럽이나 써클의 친구가 많이 나온 경우에 자주 보게 되는 광경이다.
처음에는 손님들도 웃고 있었지만, 점점 피로연장 분위기도 싸늘해지게 된다.
그는 나의 제자는 아니지만, 동석한 그를 아는 사람인 듯한 여성이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것도 당연하네]라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확실히 그가 언제까지고 이렇다면, 그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날은
도무지 오지 않을 것이다.
<<왜 인기가 없는가>>[재미있는 사람]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은 다르다.
현대는 국민 전체가 탤런트 시대로 TV에 나오고 싶어 하는 초보자도 많다.
길거리에서 어딘가의 리포터가 프로그램의 리포트를 하고 있을 때에도
그 주변에 어슬렁거리며 포즈를 취하거나 플랜카드를 들고 있기도 한다.
나오기는커녕 중요한 리포터를 위해서 밀쳐내지기도 한다.
또 확실히 나온다고 해도, 그것을 보고 있으면 불쾌해진다.
그들이 눈에 띄고 싶어하는 것은 결국,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끄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즐겁게 할 때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거나
불쾌하게 하게 한다.
앞서 말한 결혼식의 예가 그렇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신랑신부나 그 부모가 어떤 기분인지까지는 두뇌회전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만 생각한다.
이런 남성은 실은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무리하게 무언가 다른사람과는 다르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중간에 짤라먹거나 다른 사람의 일을 떠벌리거나 한다.
이런 남성은 확실히 재미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하지 못하므로 이대로는 유감스럽게도 여성이 좋아하는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
여성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인 것이다.
무리해서 농담하는 것과 그녀를 즐겁게 하는 것은 다르다.
<<대책>>중요한 것은 그녀를 즐겁게 만드는 것
개그맨으로 재능이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사회자로도 유명하다.
그들의 토크쇼는 정말로 재미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개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스트의 재미있는 체험담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말을 꼭 해야 할 때에는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확실히 귀를 기울이는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다.
그러니까 게스트도 함께 즐거워지고 프로그램 전체가 즐거운 분위기가 된다.
또한 농담을 할 때에도 앞서 자신의 실패담이나 체험담을 소재로 웃기게 한다.
타인, 특히 약한 사람을 상처입히는 형태로 웃기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녀를 웃게 할 뿐 아니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극단적인 이야기, 그녀에게 있어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그녀가 들어주길 바라는 이야기를 확실히 들어주고, 그녀가 유원지에 가고 싶다고 하면, 같이 간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함께 간다.
무리해서 농담을 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도 여성은 기분이 좋아진다.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무리해서 이상한 말을 할 필요는 없다.
그녀가 농담할 때에는 웃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어필법이다. 그녀가 계속 즐거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