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알려면...

당신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연락처를 알고 싶을 때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면 회식이나 미팅, 파티 등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와 만났을 경우 맞대놓고 가르쳐 달라

고 할 수 있습니까?

적극적인 행동력 있는 남성이라면「휴대폰 번호 가르쳐 주세요」「메일 주소 가르쳐 주세요」

라고 말해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알려달라고 말하는것은 여성의 마음을 잡는데 효과 있습니다만, 좀처럼 그런

식으로 물을 수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대가 거래처의 여성이거나, 직장의 후배 등, 약간의 부담이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전화번

호 묻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휴대폰이나 주소 등의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듯 상황을 만

들어 내면 됩니다.

예를 들면 무엇인가의 대화 도중에, 그녀의 취미나 좋아하는것 등을 묻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당신도 흥미가 있는 체를 합니다.

만약, 그녀의 취미가 테니스라면「나도 해 볼까... 라켓 산다면 어떤 브랜드가 좋아?」라고 물어

보고「이번 일요일에 사러 갈 예정인데, 전화해서 상담해도 좋아?」 등을 구실로 전화 번호를 물

어보면됩니다.

혹은, 당신이 최근 찾아낸 맛있고 싼 가게의 이야기 등을 건네 보고, 그녀가 흥미를 나타내면

「장소와 전화번호 가르쳐 줄게. 나중에 메일로 보낼테니까 주소 가르쳐 줘」 이런식으로 물어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면, 경계심을 주지 않고서,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를 편안하게 얻

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사적인 연락처를 알아낸 후에는, 취미나 재밌는 화제를 자주 메일로 보내 봅시다.

비슷한 취미의 여자라면,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지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