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법 헌팅

[간접법]이란 그 이름과 같이 무엇인가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여성에게 얘기하는 방법이며, 헌팅이라고 생각하게 하지 않는 헌팅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행기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고 있는 여성에게

[무거워 보이네요? 도아드릴게요, 어디까지 가세요?]

라고 말을 건네는 것이 간접법입니다.



초보자의 연습 방법으로서도 사용되는

[길 묻기 헌팅]이나 [약속 헌팅]도 이 수법입니다.



[장점]

누구라도 높은 확률로 번호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보통 만남은 모두 이 [간접법]에 속하므로

헌팅이라고는 생각지도 않게 무의식 중에 행해지고 있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에게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인식 시키며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단점]

그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점이 단점입니다.

비행기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는 여성이 좋아하는 타입으로

자신과 가까운 좌석이라면 문제 없습니다만 먼 자리라면 찬스는 없습니다.


이 [자연적인 연출]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간접법]의 어려움입니다.

말을 거는 대사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접법에는 크게 나누어 3 패턴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라도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1.무엇 무엇 해주셔서 고마워요. (시간이나 길을 묻거나,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다)

　2.전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대행법)

　3.착각 (친구를 닮았다는 등)



(1) 무엇 무엇 해주셔서 고마워요.

예를 들면 길을 잃은 척 하여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길을 묻습니다.


[실례하지만 **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상대의 여성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는 도중에 자신의 핸드폰에 문자가 도착한 척 합니다.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1시간이나 늦는다네요

괜찮다면 커피라도 한 잔 하지 않겠습니까? 길도 가르켜 주신 답례로 한 잔 쏠게요]

이런 느낌으로 연기해서 권유합니다.

그 다음은에는 대화로 이어져 전화번호를 교환합니다.



직설법＋간접법의 혼합기술로 응용할 수도 있는 기본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전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대행법)

이 기술은 상점의 여자 점원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반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하는 심리를 이용하은 것으로

[전에부터 보았을 때 마음에 들었습니다]라며 공략하는 기술입니다.

우선 자신이 마음에 든 여자가 있으면

자신의 남자 친구에게 헌팅을 부탁합니다.

[내 친구가 전에 부터 그 쪽이 마음에 들어서 어쩔줄 몰라요.
용기가 안나서 제가 대신에 전해주러 왔어요]

친구에게 헌팅하게 하여

자신을 소개하는 기술입니다.

거기서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주어

부메랑(자신의 연락처로 연락오기를 기다리는 수단)

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연락처의 뒤에 자기 소개 내용을 쓰거나 혹은 메모를 건네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착각

거리에서 만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어? **아니야?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였잖아?]

이런 느낌으로 우연을 가장해 얘기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