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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97
      그리움 삼킨 이슬 / 雲谷강장원 (목소리 허무항이) 애틋한 그리움의 오롯한 사랑이여 내 사는 이유라면 그대가 있음인데 아직도 채우지 못한 빈 가슴의 사랑아 나에게 남은 세월 정인을 기다림도 한 생을 쓸고 가는 행복한 바람 일래 夢寐에 기다리다가 깨어나는 이 아침 꽃잎에 그렁그렁 설움을 삼킨 이슬 빛고운 햇살 받아 눈물도 말랐거니 찻잔에 情恨을 풀어 그리움을 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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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57 첫사랑/박언휘 (낭송:이경선) Anonymous 2013-08-15 2369
156 호수로 난 숲길을 걸으며 / 강이슬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3-08-22 2589
155 낡은 통기타 - 한인애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3-08-25 2120
154 바람이 키우는 것들 / 양현근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3-08-30 2518
153 접목-복효근 (낭송 서랑화) Anonymous 2013-09-02 1730
152 그리운 당신 오신다니 / 안도현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3-09-06 2908
151 따뜻한 무늬 / 양현근 (낭송 김재미) file Anonymous 2013-09-06 2245
150 그대의 힘 - 이인구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3-09-20 2034
149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3-09-23 3251
148 가을은 옷장 속으로 먼저 들어간다/이상복 (낭송 최경애) Anonymous 2013-09-26 2312
147 내가 백석이 되어/이생진(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3-10-03 2588
146 가을 목화밭 - 김석규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3-10-07 2201
145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낭송 김윤아) Anonymous 2013-10-17 2454
144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 춘수(낭송 최경애) Anonymous 2013-10-18 2154
» 그리움 삼킨 이슬 / 雲谷강장원(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3-10-19 2111
142 빗방울 사연 / 최찬용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3-10-23 1829
141 물빛 / 마종기 (낭송 김윤아) Anonymous 2013-10-24 1958
140 물의 연가 / 손성태 (낭송 안은주) Anonymous 2013-10-25 1760
139 즐거운 편지 / 황동규(낭송 최경애) Anonymous 2013-10-25 2064
138 모닥불 - 백석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3-10-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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