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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97
      그리움 삼킨 이슬 / 雲谷강장원 (목소리 허무항이) 애틋한 그리움의 오롯한 사랑이여 내 사는 이유라면 그대가 있음인데 아직도 채우지 못한 빈 가슴의 사랑아 나에게 남은 세월 정인을 기다림도 한 생을 쓸고 가는 행복한 바람 일래 夢寐에 기다리다가 깨어나는 이 아침 꽃잎에 그렁그렁 설움을 삼킨 이슬 빛고운 햇살 받아 눈물도 말랐거니 찻잔에 情恨을 풀어 그리움을 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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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7 해남에서 온 편지 / 이지엽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3-01-29 1924
156 내 이름 주홍글씨 / 장성우 (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1-10-26 1923
155 섬속의 섬/유현서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2-04-07 1919
154 <이 달의 초대 시인> 배추밭 / 안명옥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1-10-10 1914
153 비망록 / 문정희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2-05-03 1913
152 딱딱사 / 디카프리오 kim (김종찬) Anonymous 2011-11-23 1909
151 <이달의 시인> 매혹 / 나금숙 (낭송 선혜영) Anonymous 2012-03-14 1909
150 비 오는 날 시장 풍경 / 김설하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2-12-29 1907
149 그 아가 우땠는지 아나 / 마하연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1-11-08 1904
148 아내의 눈물/김용두(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2-12-20 1901
147 빗방울 사연 / 최찬용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3-10-23 1901
146 나는 나쁜시인 _ 문정희 (낭송- 세미 서수옥) Anonymous 2012-05-19 1900
145 와? 왜? / 시후 배월선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1-08-26 1899
144 감포항 달빛아래/최정신 Anonymous 2011-10-20 1898
143 나무의 꿈/문정영(낭송 안은주) Anonymous 2012-01-29 1897
142 볕 좋은 날에는 우체국에 가고 싶다 / 시후裵月先 (낭송 세미 서수옥) 영상 아띠님 Anonymous 2012-03-26 1896
141 비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2 / 이정하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2-03-28 1895
140 한강/안명옥 Anonymous 2011-11-05 1893
139 <이달의 시인> 외계/김경주(낭송 안은주> Anonymous 2012-02-22 1893
138 나팔꽃/박광록(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2-12-22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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