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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전생에 진빚 내 사랑 / 전 아 (낭송 송명진)


    자꾸만 자꾸만 다른일
    생각할수 없게 만드는당신은
    전생에 갚아야 할 빚이 있어서
    날 묶어두는 건가요

    미치도록 미치도록 당신을
    사랑할수록 미움도 커져갈까봐
    속으로 무척 가슴아파
    미치겠어요

    힘들어 몸이 견딜수없이
    고달파  외롭구 고독느낄때
    당신의 한마디 따뜻한 말이
    천냥 빚 진거 갚는듯
    가볍게 새처럼 날아갈듯 합니다
    사랑도 빚지면 싫은 난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지만
    사랑한 만큼 그무게로 아플까봐
    가끔은 더 외롭구 쓸쓸합니다
    그대가 내사랑이니
    내사랑 언제나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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