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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97
      그리움 삼킨 이슬 / 雲谷강장원 (목소리 허무항이) 애틋한 그리움의 오롯한 사랑이여 내 사는 이유라면 그대가 있음인데 아직도 채우지 못한 빈 가슴의 사랑아 나에게 남은 세월 정인을 기다림도 한 생을 쓸고 가는 행복한 바람 일래 夢寐에 기다리다가 깨어나는 이 아침 꽃잎에 그렁그렁 설움을 삼킨 이슬 빛고운 햇살 받아 눈물도 말랐거니 찻잔에 情恨을 풀어 그리움을 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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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7 나무의 꿈/문정영(낭송 안은주) Anonymous 2012-01-29 1790
556 길의 노래 / 이정하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4-03-20 1790
555 모래성/서동균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2-03-29 1791
554 딱딱사 / 디카프리오 kim (김종찬) Anonymous 2011-11-23 1795
553 비 오는 날 시장 풍경 / 김설하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2-12-29 1795
552 한강/안명옥 Anonymous 2011-11-05 1797
551 그 아가 우땠는지 아나 / 마하연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1-11-08 1798
550 아내의 눈물/김용두(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2-12-20 1798
549 <이달의 시인> 외계/김경주(낭송 안은주> Anonymous 2012-02-22 1802
548 비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2 / 이정하 (낭송 이혜선) Anonymous 2012-03-28 1803
547 시가 쉽게 쓰여지는 것은 / 시후 배월선 Anonymous 2011-08-13 1805
546 빗방울 사연 / 최찬용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3-10-23 1805
545 볕 좋은 날에는 우체국에 가고 싶다 / 시후裵月先 (낭송 세미 서수옥) 영상 아띠님 Anonymous 2012-03-26 1806
544 나는 나쁜시인 _ 문정희 (낭송- 세미 서수옥) Anonymous 2012-05-19 1806
543 안개, 천개의 발소리/허영숙 (낭송 남기선&이충관) Anonymous 2013-10-31 1806
542 우체국을 지나며/문무학(목소리 허무항이) Anonymous 2014-02-10 1808
541 와? 왜? / 시후 배월선 (낭송 이충관) Anonymous 2011-08-26 1813
540 꽃자리 / 詩 구상 / 낭송 향일화 Anonymous 2014-03-26 1815
539 다부원에서 - 조지훈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1-07-21 1817
538 너를 그린다 - 惠雨김재미 / 낭송 박태서 Anonymous 2011-08-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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