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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4.03.26 15:51

밀회 3회 4회 방송

조회 수 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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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Haaa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드라마중에 손꼽을정도에요

못보신분들 꼭보세요^^












뜨거웠던 첫 키스는 스무 살 청년에게 상처만 남기고 말았다.

지난 25일 방영된 JTBC '밀회' 4화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첫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서한음대 피아노과 정시 실기 시험을 앞둔 이선재(유아인 분)는 교통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비극을 겪고 실의에 빠졌다.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우려던 꿈을 한 순간에 접게 됐고 피아노를 처분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오혜원(김희애 분)이 보낸 책을 받아 읽고 뭔가를 결심한듯, 선재는 트럭을 끌고 혜원의 집으로 향했다. 선재는 혜원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포옹과 키스로 표현했다. 지난 3화에서 혜원은 그에게 "들어가자"는 말을 했고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4화에서는 이후 상황을 그렸다. 집에서 정신이 번쩍 들게 된 혜원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선재에게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난다며 그를 외면했다. 선재는 분노와 수치심이 엿보이는 표정으로 "강교수님께 죄송하네요. 저 원래 남의 여자 관심 없는데"라고 비아냥 거렸다. 혜원은 "남의 여자라니, 선생님이지"라는 말과 함께 선재의 뺨을 때리며 선을 그었다.

그 날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던 선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안부를 묻는 혜원의 문자를 받고 심란해졌다. 계속 거슬렸던 발레 학원 피아노 소리가 다시 들려오자 반주자를 찾아가 난동을 피우고 유치장에 갇히게 됐다.

선재의 친구인 다미(경수진 분)와 장호(최태환 분)는 선재를 꺼내기 위해 혜원과 준형(박혁권 분)에게 연락해보려 하지만 혜원에게 자존심이 다친 선재는 거부했다. 이에 다미는 유독 친절했던 뷰티샵 손님 혜원에게 용기내 부탁을 했다.

다미가 '남자 친구'라며 말하는 사정의 주인공이 선재인 것을 직감한 혜원은 몰래 유치장을 찾았다가 남편 강준형(박혁권 분)을 움직여 그를 빼냈다. 준형은 신나서 선재를 집으로 데려오고 혜원은 이번에도 시치미를 뚝 떼며 모른 척했다. 두 사람이 극적으로 재회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밀회' 5부는 오는 31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영분은 4.06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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