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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바로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 ‘김희영’
■ 뉴저지출신 미국 시민권자 이혼녀 5년전 딸 시아양 출산
■ 2008년부터 한남동 제이하우스에서 사실상 동거 들어가
■ 전 남편사이에 13세 아들 둔 40세 최회장과 교제후 이혼
■ 최회장, 싱가폴 SK자회사통해 김씨 아파트매입 정황포착
■ 내연녀 위해 매입 빌라자금 자금출처 의문 공금횡령 의혹 


뉴저지 싸이녀 김희영[미국명 클로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뉴저지출신 이혼녀인 김희영[미국명 클로이]씨와 2010년 딸, 시아양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회장은 지난 2008년께부터 김씨와 용산구 한남동 774-3 제이하우스에서 자주 만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2010년 중반 딸 시아양을 출산, 홍콩의 특급호텔인 P호텔에서 돌잔치를 갖기도 했다.

 

특히 김씨가 당시 세들어 살던 제이하우스에 모재벌그룹 계열사 사장도 한채를 소유, 

한때 엉뚱한사람이 김씨의 연인으로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주민들에게 최회장이 목격됨으로써 소문이 커졌고 김씨 자신도 최회장과의 관계를 싸이월드 등에 올리기도 했었다

'뉴저지 싸이녀'로 통했던 김씨는 1975년 11월생이며 미국시민권자로, 2002년 5월 태어난 13살된 아들을 두고 있으며 O 옥주현씨와 J씨등 인기연예인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회장이 김씨와 결혼에 골인하면 딸과 함께 아들도 1명 늘어나게 된다.

김씨는 최회장을 만난 뒤 2008년 6월 뉴저지주 패세익카운티 가정법원에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같은 해 11월 18일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미시유에스에이’에서 몸짱 아줌마로 통하면서 

자신과 최회장의 교제사실등을 인터넷에 올렸으며 2012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최회장과 김씨 사이를 언급한 수십건의 글이 미스유에스에이를 장식했다가 모두 삭제되기도 했었다.

 

최회장과의 사이에 딸 출산, 홍콩의 한 특급호텔에서의 돌잔치소식과 사진등도 김씨와 연예인친구등의 싸이월드, 미시유에스에이등을 통해 전해졌으며 특히 김씨가 시아양을 안고 있는 대형흑백사진도 이를 통해 공개됐다.

 

이 여자가 바로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 김희영

■ 뉴저지출신 미국 시민권자 이혼녀 5년전  딸 시아양 출산

■ 2008년부터 한남동 제이하우스에서 사실상 동거 들어가

■ 전 남편사이에 13세 아들 둔 40세 최회장과 교제후 이혼

■ 최회장, 싱가폴 SK자회사통해 김씨 아파트매입 정황포착

■ 내연녀 위해 매입 빌라자금  자금출처 의문 공금횡령 의혹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드디어 부인 노소영(노태우전대통령 장녀)씨와 전격적인 이혼을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이미 교도소 내에서도 출옥하면 이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으며 수감 중 몇번에 걸쳐 면회를 한 사실이 세간에 들어나고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28일 세계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부인 노소영(51) 아트센터 나미관장과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다른 여성과 사이에 아이까지 출산했다는 부끄러운 과거까지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박스첨부)

12/29/15

 

 


최회장과 교제후 전 남편 이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숨겨진 여인은 과연 누구일까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문제의 여성은 뉴저지출신의 시민권자이자 이혼녀인 김희영[미국명 클로이]씨로 이미  2010년 딸시아양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회장은 지난 2008년께부터 김씨와 용산구 한남동 774-3 제이하우스에서 자주 만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2010년 중반 딸 시아양을 출산홍콩의 한 호텔에서 돌잔치를 갖기도 했다김씨는 1975 11월생이며 미국시민권자로, 2002 5월 태어난 13살된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인기여자연예인 O씨와 J씨등과 친구이기도 하다김씨는 최회장을 만난 뒤 2008 6월 뉴저지주 패세익카운티에 남면 이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같은해 8월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회장은 2010 3 11일 싱가포르에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설립한뒤 한달여뒤인 4 23일 김씨소유의 서초구 반포동 612-2번지 반포2차 아펠바움 아파트를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시기는 김씨의 출산을 전후한 시기이며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SK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의 명시된 정식계열사이다.

이 아파트는 김씨가 2008 1 17일 SK건설로 부터 155500만원에 구입한 아파트로최회장이 내연녀를 위해 SK 해외계열사를 통해 회사공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해 줌으로써 공금횡령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청담동 한 가방가게에서 인기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미스 유에스에이 통해 존재사실 퍼져

 최회장은 또 공금횡령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지난 201310 16일 용산구 한남동 제이하우스 301호를 자신의 고교동창인 신문재씨로 부터 구입했으며이또한 김씨를 위한 것이었다.

김씨가 2010년 매입한 서울의 또 다른 아파트 한채는 지난해말 인기가수의 부모가 경영하는 SK 납품회사에 매도됐으며 이 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등에는 부동산 매입사실등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아버지와 함께 각각 1채씩 이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2012년과2013년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아 담당구청이 공시송달사항을 인터넷등에 공시하기도 했었다.

김씨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미씨유에스에이에서 몸짱 아줌마로 통하면서 자신과 최회장의 교제사실등을 인터넷에 올렸으며 2012 6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최회장과 김씨 사이를 언급한 수십건의 글이 미스유에스에이를 장식했다가 모두 삭제되기도 했었다.

최회장과의 사이에 딸 출산홍콩의 한 특급호텔에서의 돌잔치소식과 사진등도 김씨와 연예인친구등의 싸이월드미스유에스에이등을 통해 전해졌었다.

BK성형외과 차명계좌 연루

이와 함께 현재 한국의 가장 유명한 강남의 BK성형외과 대표원장 김병건이 홍콩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차명재산을 획득한 것으로 국세청 조사결과 드러났는데 이와 관련 최태원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이 함께 불거져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원장은 성형외과 현금수입을 세무당국에 신고누락하고 이를 세탁하기 위해 2009년경 누락한 금액을 SK그룹에 비자금으로 제공하고, SK는 김원장이 설립한 홍콩페이퍼 컴퍼니 아시안젠싱 매니지먼트에 투자했다고 알려지면서 김원장과 최태원 김희영의 삼각고리 연관설도 나오고 있다.
이후 2009년 경 아시아젠싱매니지먼트는 김원장이 국내에 설립한 ()동국컨설팅에 31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위장해 당초 누락한 31억원을 국내에 반입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상세 보도는 다음 호에 게제함)

 

 ▲(왼쪽) 서울 서초동 아펠바움 등기부등본  ▲(오른쪽)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 싱가포르 법인



다음은 세계일보가 공개한 편지 전문이다.

기업인 최태원이 아니라 자연인 최태원이 부끄러운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항간의 소문대로 저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성격 차이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 때문에, 저와 노소영 관장은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습니다.

 ▲김희영씨의 이혼판결문에 13세 아들관련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


종교활동 등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습니다. 그리고 알려진 대로 저희는 지금 오랜 시간 별거 중에 있습니다.
노 관장과 부부로 연을 이어갈 수는 없어도, 좋은 동료로 남아 응원해 주고 싶었습니다. 과거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고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가정상황이 어떠했건, 그러한 제 꿈은 절차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옳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전에 먼저 혼인관계를 분명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순서임은 어떤 말로도 변명할 수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시작된 세무조사와 검찰수사 등 급박하게 돌아가는 회사 일들과, 저희 부부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법적인 끝맺음이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그러던 중 수년 전 여름에 저와 그분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노 관장도 아이와 아이 엄마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사실을 세상에 숨겨왔습니다. 아무것도 정리하지 못한 채로 몇년이라는 세월이 또 흘렀습니다. 저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고통스러운 침묵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공개되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자랑스럽지 못한 개인사를 자진해서 밝히는 게 과연 옳은지, 한다면 어디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깨진 결혼생활과 새로운 가족에 대하여 언제까지나 숨긴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진실을 덮으면 저 자신은 안전할지도 모르지만, 한쪽은 숨어 지내야 하고, 다른 한쪽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 일은 제 지위와 안전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저를 비롯한 몇 사람들의 앞으로도 지속될 삶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소 동료에게 강조하던 가치 중 하나가 ‘솔직’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 스스로 그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치부이지만 이렇게 밝히고 결자해지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노 관장과, 이제는 장성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보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잘못으로 만인의 축복은 받지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적어도 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합니다. 두 가정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정사로 실망을 드렸지만, 경제를 살리라는 의미로 최근 제 사면을 이해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른 면으로는 실망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불찰이 세상에 알려질까 노심초사하던 마음들을 빨리 정리하고, 모든 에너지를 고객, 직원, 주주, 협력업체들과 한국 경제를 위해 온전히 쓰고자 합니다. 제 가정 일 때문에, 수많은 행복한 가정이 모인 회사에 폐를 끼치지 않게 할 것입니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구성원 중 한 명으로서 큰 잘못을 한 것에 대해 어떠한 비난과 질타도 달게 받을 각오로 용기 내어 고백합니다.

2015. 12. 26 최태원


 본지에 편지… 이혼 의사 밝혀 “아이 있다” 과거 고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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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이후 왕성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부인 노소영(54)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다른 여성과 아이를 낳았다는 부끄러운 과거까지 고백하면서 용서도 구했다.

이 기회에 가정사를 정리하고 경제 살리기에 매진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최 회장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6일자 편지를 세계일보에 보내왔다. 

최 회장 부부를 둘러산 파경설은 그동안 분분했지만, 최 회장이 직접 나서 전말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A4 용지 3장 분량의 편지에서 먼저 “부끄러운 고백을 하려 한다”며 “노 관장과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고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며 “수년 전 여름에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고백을 이어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23일 최신원 SKC 회장 (〃 〃 세번째)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한 가게를 찾아 송년회를 하고 있던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 회장은 경영 복귀 후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 제공
최 회장은 A씨와 슬하에 6살 난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세무조사와 검찰수사 등 급박하게 돌아가는 회사 일과, 저희 부부와 복잡하게 얽힌 여러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다 보니 법적인 끝맺음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아무것도 정리하지 못한 채 몇년이 흘러갔다”며 “이제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치부이지만 이렇게 밝히고 결자해지하려 한다”며 “불찰이 세상에 알려질까 노심초사하던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 모든 에너지를 고객, 직원, 주주, 협력업체들과 한국 경제를 위해 온전히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1988년 당시 재벌가와 대통령가의 혼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한몸에 받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은 27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걸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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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2]엄마나짱먹었스 2015.12.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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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2]엄마나짱먹었스 2015.12.29 15:47
    [단독] 노소영 관장 "모두 내 책임, 이혼 안 한다""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혼외자식 직접 키울 생각하고 가족 지키려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 자식이 있다"며 이혼 의사를 알린 것에 대해,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하지 않겠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노 관장은 이날 한 일간지에 최 회장이 보낸 편지를 본 뒤,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해서 비롯됐다"며 "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이었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재계 한 관계자는 "노 관장이 '그동안 상대방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내 중심으로 생각했다'면서 '많은 사람을 아프게 했고 가장 가까이 있던 내 남편이 가장 상처를 입었다'고 차분하게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다.

    노 관장은 이어 "당면한 문제로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그 문제조차 중요하지 않게 됐다"며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서는 것 뿐이다. 그들의 아픔을 내 몸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노 관장은 혼외 자식을 직접 키울 생각까지 하면서 남편의 모든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가족을 지키려 한다"면서도 "국내 재계 서열 5위인 대기업 수장이 자신의 불륜을 이혼으로 무마하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세계일보는 최 회장이 혼외로 아이를 낳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노 관장과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최 회장은 편지에서 "노 관장과 십 년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며 "서로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도중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고백했다. 최 회장과 이 여성은 6살 난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시절에 만나 노태우 대통령이 집권한 후인 198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재벌가 아들과 대통령의 딸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생활은 생각만큼 순탄치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관장은 미술관 운영 등 일상 그룹 경영과는 거리를 두고 활동해 왔다.

    한편, 국내 재계 서열 5위인 SK그룹은 특히, 일시적 지원이 아닌 나눔을 통해 구조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SK는 1996년 이후 20년째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8월에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선배 세대'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1000억원의 통큰 기부를 결정했다.

    SK는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SK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개설한 사회적기업에서는 MBA 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처음으로 배출됐다.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SK는 매년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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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2]엄마나짱먹었스 2015.12.29 16:27

    아빠는 불륜이나 저질러도 자립심강한 딸 최민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23) 해군 중위가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오는 23일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최 중위는 충무공이순신함이 다른 선박을 호송할 때 교신하는 임무를 맡았고 항해사를 겸직해 항해 계획을 작성하는 중책도 무리 없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중위는 최태원 회장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둘째 딸임니다.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베이징대)을 졸업햇으며, 재벌가의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 장교에 자원입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 반응은 ~ '최민정 늠름하고 멋있다' '최민정 나라를 지킬 멋진 인재가 되어주길' '최민정 진중한 모습 보기 좋네요' '최민정 아버지가 사고친거 딸래미가 만회하네' '최민정은 효녀심청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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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2]엄마나짱먹었스 2015.12.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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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0]혈강고 2015.12.31 01:29
    중요한건 부자쉐끼...사생활이 아니라...대한민국 정권의 개지랄이지..
    위안부...우짜꺼꼬.....아놔 ㅂㄱㄴ...ㅅ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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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태원 회장의 그 녀와 아이

    12월 28일 밤 서초동 대검찰청 등 관가에는 SK 최태원 회장 이혼발표설이 이미 돌고 있었다.
    SK 최태원 회장이 내연녀에 푹 빠졌다는 얘기는 주요 일간지 기자들 사이에도 파다하게 소문나 있었다

    그녀는 미국 뉴저지출신 이혼녀인 김희영[미국명 클로이]씨로 2010년 딸, 시아양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회장은 지난 2008년경부터 김씨와 용산구 한남동 774-3 제이하우스에서 자주 만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2010년 중반 딸 시아양을 홍콩에서 출산하고 홍콩의 특급 P호텔에서 돌잔치를 갖기도 했다.

    12/29/15

    김희영씨와 딸 시아양

    특히 김씨가 당시 세들어살던 제이하우스에 모재벌그룹 계열사 사장도 한채를 소유, 한때 엉뚱한사람이 김씨의 연인으로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주민들에게 최회장이 목격됨으로써 소문이 커졌고 김씨 자신도 최회장과의 관계를 싸이월드등에 올리기도 했었다

    '뉴저지 싸이녀'로 통했던 김씨는 1975년 11월생이며 미국시민권자로, 2002년 5월 태어난 13살된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O씨와 J씨등 인기연예인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회장이 김씨와 결혼에 골인하면 딸과 함께 아들도 1명 늘어나게 된다.

     

     

     

    김씨는 최회장을 만난 뒤 2008년 6월 뉴저지주 패세익카운티 가정법원에 남면 이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같은해 11월 18일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회장은 2010년 3월 11일 싱가포르에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설립한뒤 한달여뒤인 4월 23일 김씨소유의 서초구 반포동 612-2번지 반포2차 아펠바움 아파트를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기는 김씨의 출산직전이며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SK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에 명시된 정식계열사이다.
    이 아파트는 김씨가 2008년 1월 17일 SK건설로 부터 15억5500만원에 구입한 아파트로, 최회장이 내연녀를 위해 SK 해외계열사를 통해 회사공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해 줌으로써 공금횡령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회장은 또 공금횡령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지난 2013년 10월 16일 용산구 한남동 제이하우스 301호를 자신의 고교동창인 신문재씨로 부터 구입했으며, 이 또한 김씨를 위한것이다

    연세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김씨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애 한명 있고, 최태원 사이에서 딸 시아를 낳았다.

    노소영 관장은 김 씨 때문에 오랫동안 속앓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대MBA 과정다니면서 첫만남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최회장의 항소심 재판정에도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음악을 전공한 김씨는 공연/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JYP에 개인적으로 투자도 한 상태이며, 최 회장에게 “제 2의 CJ E&M을 만들겠으니 회사를 하나 달라”고 조르고. 제2 의 이미경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다. 
    또 올해를 넘기기 싫다는 말을 주변에 많이 한 것으로 딸이 다니던 유치원까지 소문이 나있었다.

    현재까지는 이혼 결심만 굳힌 상태로, 협의가 될지 소송이 될지는 미지수이며, 소송으로 가더라도 개인소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최 회장 횡령과 관련한 소송도 개인적인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소송이 진행되었다. 물론 회사 법무팀에서 관여는 했지만 사적인 것이었을 뿐이다.

    노소영 관장은 성북동 자택에 살며, SK서린사옥 4층 나비아트센터 또는 장충동 타작마당으로 가끔 출근하고 있었다.
    세계일보를 통해 이혼결심을 밝힌 이유는 세계일보쪽에서 취재가 들어왔고, 지인이 있어 그쪽을 통해 고백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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