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소심한남자] 소심한남자가 당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야하는 이유
추천감사합니다.
소심한남자가 당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이유
당신 스스로 소심하다고 생각하나?
그런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녀에게 고백해야한다.
소심한 남자인 당신이 당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야하는 이유
1. 당신은 소심한남자다.
소심한남자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금새 이런 저런 이유로 자기합리화를 시킨다. '저 여자는 나와 어울리지 않아!', '저여자는 아마도 X가지가 없을거야!', '나는 아직 누군가를 만날때가 아냐!' 등의 이유로 자신이 느낀 사랑의 감정을 거부한다. 그런 당신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다시는 놓치지 말아야할 여자이다.
2.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것은 당신뿐이다.
소심한남자들은 애써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는 보다 좋은 남자를 만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녀가 당신이 보다 잘생기고, 돈도많고, 키도큰남자를 만날수 있지만, 당신이 그녀를 짝사랑하며 꿈꿨던 모든 이벤트를 다 해줄수 있는 남자는 당신 밖에 없다.
3. 그녀가 위험하다.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위험한 때이다. 길거리헌팅을 수백만원에 전수해주고 또 기꺼이 수백만원을 들여 길거리헌팅을 배운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성관계, 그 외에는 관심이 없다. 당신이 머뭇거리는 사이, 그녀는 그들의 먹잇감이 될수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그녀를 위험한 상태로 놔둘텐가?
4. 사랑은 타이밍이다. BUT, 그 타이밍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수많은 소심한남자들이 고민하는것이 바로 '나 같은건 고민해봐야 차일거야'이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커플을 보고 체험해본결과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누구도 100% 거절당하지 않는 타이밍을 알지 못한다. 결국, 당신과 잘생긴사람 모두 차일수 있는것이다. 중요한것은 차일것을 각오하고 고백을하느냐, 아니면 사랑하는 그녀가 다른이와 함께지나가는것을 지켜보느냐다.
5. 차이는것도 멋진 사랑이다.
모든 엔딩이 해피엔딩이라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무혁의 죽음과함께 끝나지만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로 꼽힌다. 꼭 커플이 이루어져야만 멋진 사랑일까? 시원하게, 때론 처절하게 차이는것도 멋진 사랑이다! 가장 최악의 엔딩은 조기종영, 고백도 못해본 사랑이다!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바닐라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