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칼럼

[인기남 칼럼] 왜, 여성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가?

by 관리자 on Jan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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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갓집 규수일수록 다른 세계를 슬쩍 보여주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최근,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 아침에 역에서 건강드링크를 마시고,

밤에는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유행인 듯하다.

꽤 집안 좋은 집의 여성들이 그렇다고 한다.

남성은 건강한 그녀들에게 휘둘려서 약간은 기가 눌리는 기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그녀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녀들은 이상하지 않다.

그녀들이 하는 행동은 지극히 건전하고, 그 심리를 안다면 남성은 좀 더 잘 사귈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은 [남성다운 일]을 동경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에는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꽃을 피우는 것은 지극히 일부이다.

어딘가에서 실현되지 못한 자신을 바라는 감정이 강해

[그림자]로 부르는 부분을 언제나 끌고 다니는 것이다.

여성이라면 계속 억압되어온 그림자는 [남성]의 부분이다.

무엇인가 하면,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입버릇을 가진 여성이 있는데,

이것은 [너는 여자잖아.]

[여자가 어떻게 그런 짓을..]이라고 키워져서

계속해서 억압된 [남자의 부분]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여성으로 좋은 아이일수록 강하고, 좋은 아이일수록 [남자의 부분]에 끌린다.

여성에게 있어서 [남자의 부분]은 [악]이므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것도 있다.

여성들이 노래방에 가거나 고깃집에 가는 것은 [남자의 부분]을 자기 혼자서 덮으려고 하는 것이지만,

보통은 실현되지 못한 자신을 사귀는 남성에게서 발견하려고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악]이라고 해서 권총이나 칼을 휘두르는 엉망진창인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성 앞에서 약간 [남성다움]을 보이거나,

[남자의 세계]를 체험시키는 것만으로 그녀에게 당신의 중요함은 달라진다.

[나는 전혀 남성다움이 없어서 안 돼..]라고 생각하고 있는 남성이라도 조금 생각해보면,

예를 들면, 술집, 오락실, 골프연습장, 배팅센터 등

여성이 혼자서는 좀처럼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 가는 것이다.

그 곳으로 데려가는 것만으로 좋지만, 사람 속을 걸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사람들한테 부딪히지 않도록 감싸주거나

이사할 때 도와준다는 정도로 남성의 일을 해주면

아무리 한심한 남성이라도 여성에게 [역시 남자네]라도 생각하게 할 수 있다.

아무리 남성의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도 남성과 여성은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

그것만으로 [남성다움]을 어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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