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by 관리자 on Ma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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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와 자의식 과잉남은 다르다.

예로부터 약간은 그늘이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미남이라는 것은 남성으로서 이상형이라고도 한다.

스크린에 등장하는 미남은 이런 타입이 많다.

좋은 예가 배우인 [카사블랑카][마루타의 매]등의 햄플리 보카드이다.

과거를 짊어지고, 설령 여성이 [내일밤, 한가해?]라고 물어도

[내일 일 같은건 잘 모르겠는데]라고 멋있게 받아친다.

나의 젊은 시절의 문학청년에도 다수에서 눈에 띄는 타입이다.

그런데 최근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이런 타입이 끈질기게 살아남아 있어서 놀랬다.

어제도 보았는데, 두세명의 젊은 여성이 걸어오다 그 중 한명이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 듯 했다.

젊은 여성이 가볍게 인사하니까 그 젊은이는 상대를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맞추지 않고,

약간 고개를 움직이는 것으로 지나쳤다.

아직 이러한 타입이 있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역시 자의식과잉일 뿐인 젊은 시절의 자신과 겹쳐보여 나까지 창피해졌다.

이것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연히 틀렸다는 것은 여성의 떫은 얼굴에서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왜 인기가 없는가> "무뚝뚝한 연출"은 인간관계의 기본을 무너뜨릴 뿐이다.

[과묵하고 그다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남자의 스타일이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성의 대부분은 그것이 단지 어두운 남자, 무뚝뚝한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잘못해서 이러한 남자들은 왜 여성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지 고민한다.

그러나 단언해도 좋은데 이러한 타입의 남자가 인기있기 위해서는

"남자의 색기"를 느끼게 하는 매력도 없다면 정말 무리이다.

스크린과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런 타입의 남성은 여성이 보면 결국 자신이 귀엽고,

자신에게만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앞의 예의 남성처럼 잘못된 인사도 하지 않는 것은 인간관계의 기본을 부수는 것이다.

사회라는 것은 매일 몇 십명이나 되는 사람이 제각각인 인간과 만나는 장소이다.

스쳐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길게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먼저 인간관계의 시작으로서 서로 상호간에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의식,

즉, 인사로부터 전부가 시작된다.

그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두운 남자, 무뚝뚝한 남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낸다면 실로 무례한 남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책>> 인사말은 여성이 먼저 걸어오기 전에 이쪽에서 먼저 건다.

최근 전직한 친구를 만나서 새로운 직장은 어떤지 물으니까

[매일, 건강음료를 마시게 되었어.]라는 답이 왔다.

그렇다는 것은 그 회사에는 매일 연배가 있는 여성이 건강음료를 팔러오기 때문이지만,

그녀가 아침에 밝은 얼굴로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활기차게 들어오면

직장사람들의 대부분은 일을 멈추고 그녀에게 건강음료를 사준다는 것이다.

이전 직장에서도 그런 세일즈 여성은 왔었지만,

그 때에는 특히 마시려는 기분이 없었던 그도 그녀의 건강한 인사를 들으면

결국 그 건강음료를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밝은 인사를 들어서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한다면 사람과 만났을 때에는

큰소리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이쪽에서 먼저 인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다.

그것만으로도 무뚝뚝한 이미지는 없어진다.

지금 당신을 만나서 기쁘다고 하는 산뜻한 웃는 얼굴이 된다면

상대에게 보다 친근감을 느끼게 하기 쉽게 된다.

이것이 상대가 여성의 경우뿐이 아니라 누구라도 통용된다.

게다가 여성과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은 입보다 많은 말을 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의지나 감정은 전부 눈에 나타나는 것이다.

상대의 눈을 보는 것은 자신의 자신을 키우는데도 연결되고 이야기하는 내용도

스트레이트로 전달되기 쉬워진다.

특히 남성과 금방 친해질 일 없는 여성은 먼저 본인이 나서서 인사를 하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확실히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권한다.

그런 여성은 자칫 보통은 이성 앞에서 자신을 개방하는 것을 주저하는 생각이 한층 강해지고

이쪽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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