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왜, 오래간만에 만나면 그녀가 평상시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가?

by 관리자 on Ma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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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항상 옆에 있는 남성에게서는 매력보다 결점을 찾기 쉽다.

어느 대학생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는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서비스까지 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와는 연인이면서 연인이 될 수 없었다.

“더는 안되려나..”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한동안 그녀를 만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에게서 [다시 만나자.]는 전화가 걸려왔다.

현재, 그는 그녀와 매우 잘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여성은 연애는 남성이 리드하고 에스코트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남성이 한 발 앞서 간다는 것과는 다르다.

식사하러 가도 어디에 가도 남성이 계산하고,

게다가 [뭔가 재미있는 곳에 데리고 가줘.]라는 말이 그녀의 입버릇이다.

그런데 남성이 열심히 에스코트하면 여성은 금방 외면해 버린다.

이것은 젊은 여성이라 제멋대로라고 받아들이면 그뿐이지만,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상대의 결점만을 보는 경향이 있다.

상대의 결점이 크게 다가와서 상대에게 마음이 조금 멀어지게 되는 심리가 작용한다.

반대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상대의 장점이 보이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구가 마음속에 생기게 된다.

남성이 일방적으로 가까이 다가서려 하면 여성은 상대의 결점이 보여 그 때문에 멀어지려고 한다.

언제라도 옆에 있고 열심히 잘 돌보아 주는 남성은 여성에게 결코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다.

한 번 자신이 다가갔다면 그 다음은 거리를 두는 것도 자신을 여성에게 어필하는 것이 된다.

그렇게 하면 여성은 남성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된다.

그 점에서 약간은 밀고 당길 줄 아는 남성을 연습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들은 여성이 자신을 보기까지 여러 가지로 적극적으로 나아가지만,

일단 여성의 마음을 잡은 다음에는 가끔씩만 에스코트 해준다는 것이 그 이론이다.

단, 이것은 타이밍이 어렵다.

여성이 아직 애정을 가지지도 않았는데, 남성이 멀어지면 그 대로 식어버릴 수도 있다.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기술이다.

연애감정은 본래, 상호적인 것이다.

일방적인 서비스만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연애감정은 싹트지 않는다.


*상대에게 다가가려고만하지 말고, 때에 따라서는 멀어지는 것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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