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왜, 여성은 입발린 칭찬을 내뱉는 남자에게 약한가?

by 관리자 on Feb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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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칭찬받을 때 칭찬한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반응을 보인다.

어느 여성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그와 몇 번의 데이트할 때, 처음으로 마음에 든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갔는데,

어쩐지 그의 상태가 이상하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그것을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느꼈다.

그녀는 [혹시 사랑고백인가...]라고 짐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그가 한 말은 [그 원피스, 잘 어울리네]의 한마디였으며, 그녀는 일순 맥빠졌다고 한다.

그녀는 [칭찬해주는 건 기쁘지만, 왜 한마디 칭찬하는데, 그렇게 괴로워하는지 이상했다.]라고

나에게 말했다. 이는 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남성은 칭찬하는 것이 서툴다.

어렸을 적부터 여성을 칭찬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는 것은 텔레비전 탓도 있지만,

칭찬하는 방법도 약간 잘못 생각하거나 한다.

[그 스웨터 진짜 예쁘네, 너한테 딱이야]라고 말하고 싶은데,

실제로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처럼 비뚤어지지 않았다.

입바른 말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칭찬받으면 기쁘다.

그러면 칭찬해준 상대에 대한 반응도 활발해진다.

그다지 재미없는 농담에도 배꼽을 잡고 웃어주는 것이다.

마릴린먼로는 주변에 [당신은 아름답다]고 계속 칭찬해주는 사람을 두었다고 하고,

캬바레왕인 후쿠다 타로씨는 호스티스 한명한명마다 [너는 정말 예뻐.]라고 가볍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정말로 예뻐진다는 것이다.

남성은 칭찬하는데 있어 솔직해지는 편이 좋다.

[브로치 예쁜거 했네] 또는 [코트가 예쁘네]정도로 시작해서

[글씨 잘 쓰네]등 작은 것이라도 솔직히 칭찬하면, 그녀도 당신에 대한 태도가 바뀔 것이다.

이 칭찬하는 방법에도 약간의 기술을 알고 있으면 좋다.

주변이나 외모에서 가볍게 칭찬하는 편이 좋다.

[너 성격 상냥하네]등 성격을 칭찬하면 둘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진다.

성격을 칭찬해도 여성은 자신의 성격을 완전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처럼 믿지 않는다.

점쟁이가 [너는 오해하기 쉬운 사람이야]라고 하면,

대부분의 여성은 수긍하는데 그것은 여성이 자신의 성격을 신비하게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마음을 자신으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좋으니까 그녀를 칭찬해 본다.

*여성을 칭찬한다면 처음에는 성격적인 것보다 외모를 칭찬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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