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왜, 언행이 거칠고 더러운 남자를 여성은 멀리하는가?

by 관리자 on Feb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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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불결한 것에는 본능적으로 몸을 지키려고 한다.

아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유신의 영웅인 사카모토 류마를 동경해서

그 흉내를 내려던 청년이 있었다고 한다.

사카모토 류마는 당시, 여성에게 꽤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 청년도 류마의 흉내를 내면 자신도 당연히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류마가 씻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면 목욕을 일주일에 한번 하거나,

노상방뇨를 즐겨 한다고 하면, 어디든지 “경범죄”를 저질렀다.

그가 생각대로 인기가 있었는가 하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여성들은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그 이상으로 불결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멀리했던 것이다.

잡지의 연애특집을 보아도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타입에는 [불결한 남자]가 항상 상위에 있는데,

여성이 불결함을 싫어하는 이유는 생리적인 것에서 시작된다.

여성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아이들 불결한 것에서 멀리하고

병균을 옮기지 않도록 지키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는 것은 여성만이 할 수 있으므로, 남성보다 여성이 이 본능이 강하다.

또한 현재는 예전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올라간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

이제는 여성도 남성을 자기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여성이 남성에게 요구하는 것은 용모보다도 그 남성의 능력이나 성격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능력이 있는 남성은 대부분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여성은 남성의 몸가짐에서 어느 정도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카모토 류마와 같은 타입이 인기 있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이다.

확실히 고도성장기 이전시대에는 더러운 것이 남성의 상징처럼 생각되었다.

언행이 거칠고 더러운 사람이 인기 있었던 것도 이 시대의 일이다.

더럽고, 닳아빠진 학생복에 수염도 깎지 않고,

게타(*역주:일본 나막신)를 또각또각 소리 내면서 걷는 스타일이 멋지다고 생각되었던 시대이다.

학생모자를 더럽게 보이려고, 일부러 꾸깃꾸깃 접고, 간장으로 절이기까지 한다고 한다.

불결한 것이 인기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더러운 스타일은 남성이 남성에 대해서 어필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다.

실제 당시를 생각해보면, 더러운 것 뿐 아니라 산뜻한 차림새의 복장의 남성도 확실히 인기가 있었다.

청결하게 하는 것은 그렇게 큰 일도 아니다.

약간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물론 지나친 것은 안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탈모나 화장, 썬크림 등을 너무 신경쓰지는 않더라도,

매일 아침 머리를 잘 빗고, 수염도 깔끔하게 깎고, 청결한 복장에 신경 쓰면, 인상도 확 달라진다.

그녀와 둘이 스포츠를 해보는 것도 좋다.

몸을 단련하면서 둘의 친밀도도 증가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방법이다.


* 여자에게 호의를 주기 위해서는 먼저 몸가짐을 제대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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