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여기서 알아뒀으면 하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텐션이 높은 사람이나
[태어나면서부터] 텐션이 낮은 사람은 없다
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태어나서부터]라는 것은 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텐션이 높은 사람은
텐션을 높이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텐션을 높이기 위한 환경을 만들 수도 있지만,
보통은 자기 스스로 텐션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매우 인기있는 남자로
가만히 있어도 여성들이 다가온다고 하면
자연히 텐션은 올라가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인기있는 남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텐션을 높이지 않으면
여성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텐션이 높은 사람이 있지만,
실은 보통 혼자 있을 때에는 텐션은 낮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사람과 만날 때에는 [스위치]를 넣어서
텐션을 높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남자는 태어나서부터 스타일리쉬한 남자일리가 없습니다.
스타일리쉬한 남자도 지금까지 여러가지 인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똥을 싸서 괴롭힘 당하거나
가난해서 소풍에서 특별한 것을 가지고 가지 못하거나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무시당하거나 차이거나 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다른 사람과 만날 때에
용기를 가지고 텐션을 올려서
멋지게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실은 그들도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텐션이라는 것은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습이라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앞으로의 인생에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당신이 변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는 길이므로
여기서 각오를 하고 텐션을 높이는 연습을 합시다.




실은 여성은 이런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텐션을 올려야 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도 있지만,
실은 여성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습니다.

[에?
지금까지 실은 여성이 관심 가질만한 이야기를 하고, 언제나 맞장구도 쳐줬습니다.
그게, 결국 생각 없이 한 거였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고, 여성은 당신이 이야기하는 [이론]이나 [이유]는
전혀 흥미가 없고 실은 듣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여성은 당신의 무엇을 보고 있는가 하면
당신의 [몸가짐], [손짓], [표정],
그리고 [텐션]을 보고
당신을
신용할 수 있는지 신용할 수 없는지
좋은지 싫은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여성이 당신과 이야기 하고 싶다면)

그러므로 솔직한 이야기나
이론 구성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정당한지 아닌지는
신경쓰고 있지 않습니다.

즉, 그녀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말하자면
열성적으로 말하는 [당신의 텐션]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텐션이 높고,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남성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입니다.
반면, 당신이 아무리 내면적으로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런 것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젠틀맨으로 훌륭한 남자입니다]
라면서
조용히 여성에게 다가가서 코트를 받거나
의자를 당겨주거나 하여 여성을 배려하는 남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텐션을 높이는가?

여기에서는 드디어
어떻게 텐션을 높이는지,
구체적으로 그 스텝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덧붙여, 텐션은
계속 높은 상태로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텐션은 내려가도 좋은데,
중요 포인트는 흐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포츠도 그렇습니다.
야구선수가 그라운드에 나갈 때
축구 선수가 축구장에 나갈 때
여기가 최고라고 할 때 텐션이 올라갑니다.

특히 스포츠선수는
보통 텐션인 채로 있으면
100%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텐션을 높여서 시합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인기남님
나는 보통 사람이지 스포츠선수가 아닙니다]

그러면 스포츠선수만이 텐션을 올릴 필요가 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취업활동을 하고 있어서
면접 볼 때의 일을 생각해 보세요.

보통 상태로 아무렇지 않게 면접을 보는 게 아니라
밝게 텐션을 올려서
톡톡 튀게 대답했겠지요.

그러므로 정말은 가능합니다.
단지, 하지 않을 뿐인지, 잊어버린건지 둘 중 하나입니다.

자, 어떻게 하면 텐션을 올릴 수 있는지?
그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스텝별로 이야기하므로
이대로 해 주세요.

(계속 연재합니다)


텐션 = 기분을 업시킨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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