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잘나가는 투수인 다르빗슈가 선택한여자는

6살 연상의 레슬링 세계챔피언 야마모토 세이코 랍니다.

야구를 조금이라도 보신분은 다르빗슈를 아실겁니다 

다르빗슈는 일본최고의 투수이고  MLB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투수이죠 

그런데 그런 다르빗슈가 세계 레슬링 챔피언이랑 근래에 동거하면서 아이를 임신했답니다

사람이 살고 헤어지고는 누구나 있는일이겠지만

현재 가장 잘나가고있는 다르빗슈가 선택한 여자는  이쁜여자가아닌  근육질 여자였네요

그리고 일본에선 벌써 그아이가 운동신경뛰어난 슈퍼유전자 타고난다고 말들이많고요

밑엔 관련기사입니다

 추신수가 소속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이란계 일본인 에이스 다르빗슈 유(29)의 새 연인 야마모토 세이코(35)가 임신 4개월로, 올 여름께 출산 예정인 사실이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현재 미국에서 임신한 야마모토, 그리고 야마모토가 전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당분간 정식 재혼 계획은 없이 아이의 출산과 양육 등 부친으로서 의무를 다할 작정이라고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18일 다르빗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둘이 의논해 공개적으로 사귀어가기로 결정했다”라며 공개 교제를 선언했다. 덧붙여 “모든 분들 부디 잘 부탁드린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다르빗슈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메이저리그 현역 일본인 최고 투수다. 160㎞에 달하는 강속구를 9회까지 뿌려댈 수 있는 강견을 소유하고 있다. 이란인 부친과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잘 생긴 외모로 일본 프로야구 시절에도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 숱하게 염문을 뿌렸다. 그는 지난 2007년 미녀배우 사에코(紗子ㆍ30)과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그와 동거중인 야마모토 역시 이혼녀다. 2006년 핸드볼 일본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일본은 야마모토의 임신 소식에 ‘슈퍼베이비’가 탄생하게 됐다며 들뜬 분위기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거이며, 한국에선 인지도가 낮지만 세이코 역시 아마추어레슬링 3체급을 석권했던 ‘레슬링 여왕’이었다. 스포츠호치는 “톱애슬리트들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아이가 탄생하게 됐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야마모토는 집안 전체가 레슬링 가족으로, 친오빠인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는 올해 종합격투기 UFC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인 다르빗슈 유(28)가 6살 연상 레슬러 출신인 야마모토 세이코(34)와 열애를 공개하면서 세이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80년에 태어난 세이코는 1999년 일본 여자 레슬링 55kg급 대표로 나서 세계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4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에 도전한 세이코는 요시다 사오리(32)에게 덜미를 잡혀 출전이 좌절됐다.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한 세이코는 이듬해 아들을 출산하고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2년 뒤 다시 레슬링 선수로 복귀한 세이코는 폴란드 오픈 국제레슬링대회 우승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세이코는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인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의 여동생이다. 노리후미는 1999년 일본 아마추어 레슬링 제패 이후 일본 격투기의 부흥을 이끌었다. /야마모토 노리후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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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의 투기 종목 DNA는 가족 내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코의 오빠는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37)다. 노리후미는 1999년 일본 아마추어 레슬링 제패 이후 종합격투기로 전향, 2000년 슈토 경량급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격투계의 신성이 됐다. 이후 K-1 히어로즈와 드림 등 다양한 일본 격투 단체에서 활동한 2011년 UFC에 진출해 내리 3연패를 당한 뒤 2012년 경기를 끝으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세이코 역시 노리후미의 영향으로 레슬링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이코는 최근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2013년 세계 최고 권위의 그래플링 대회인 아부다비컴뱃클럽(ADCC) 아시아 예선 60kg급에서 우승, ADCC 월드 2013 본선에 진출해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현재는 미국 여자 레슬링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다르빗슈 유-야마모토 세이코'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28)가 전 레슬링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34)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다르빗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주 전 일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둘이서 상의한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르빗슈와 야마모토가 서로 꼭 껴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도 야마모토는 다르빗슈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를 가득 띄우고 있다.

한편 세계선수권을 4번이나 제패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인 야마모토는 지난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결별했다. 현재 야마모토는 미국 대표팀 여자 레슬링 코치로 활동 중이다.

다르빗슈도 지난 2007년 배우 사에코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12년 메이저리그 진출과 동시에 이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다르빗슈유 야마모토세이코, 대단하다", "다르빗슈유 야마모토세이코, 축하해요", "다르빗슈유 야마모토세이코, 잘 어울리네", "다르빗슈유 야마모토세이코, 정말 사랑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