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년도: 1592~1598
부르는 명칭
한국: 임진왜란(壬辰倭亂) 정유재란(丁酉再亂)
일본: 분로쿠·게이초의 역(文禄・慶長の役 분로쿠게이초노에키)
분로쿠노에키(文禄の役), 게이초노에키(慶長の役)
중국과 대만: 만력조선전쟁(萬曆朝鮮戰之役), 만력의 역(萬曆之役)
만력조선전쟁(萬曆朝鮮戰爭), 만력동정(萬曆東征), 임진왜화(壬辰倭禍)
북한: 임진조국전쟁(壬辰祖國戰爭)
1. 일본 (왜국)(倭)
본래 16군까지 있었으나 절반은 본토에 남아 만약의 상황을 대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견제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음
이때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총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30만명 정도로 추산
되는데 이중 17만명을 동원함 즉 임진왜란 당시 조명연합군이 싸운 것은 왜군 전체가
아닌 1~9군까지의 일부 왜군
제 1군/ 1만 8700명 (선봉 겸 평안도 침략)
고니시 유키나가 (小西行長) (7000명)
소 요시토시 (宗義智) (5000명)
마쓰라 시게노부(松浦鎭信) (3000명)
아리마 하루노부(有馬晴信, ありま はるのぶ ) (2000명)
고토 스미하루(五島純玄) (700명)
오오무라 요시아키(大村喜前) (1000명)
제 2군/ 2만 2800명 (선봉 겸 함경도 침략)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 (かとうきよまさ)) (10000명)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 (12000명)
사가라 요리후사(相良賴房) (800명)
제 3군/ 1만 1000명 (황해도 일대 침략)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 (6000명)
오토모 요시무네(大友義統) (5000명)
제 4군/ 1만 7000명 (강원도 일대 침략)
모리 요시나리(毛利吉成) (2000명)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 (10000명)
모리 가츠노부(모리 가쓰노부) (毛利勝信) (2000명)
아키즈키 다네나가(秋月種長) (1000명)
이토 스케타카(伊東祐兵, いとう すけたか/すけたけ) (1000명)
다카하시 누로 (1000명)
제 5군/ 2만 4700명 (충청도 일대 침략)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 (5000명)
토다 카츠타카(戸田勝隆) (4000명)
쵸소카베 모토치카(長宗我部元親, ちょうそかべ もとちか) (3000명)
이코마 치카마사(生駒親正) (5500명)
하치스카 이에마사(蜂須賀家政, はちすか いえまさ) (7200명)
제 6군/ 1만 5700명(전라도 침략)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 ( こばやかわ たかかげ ) ) (10000명)
고바야카와 히데카네(小早川秀包) (1500명)
타치바나 무네시게(立花宗茂) (2500명)
타카하시 나오츠구(高橋直次) (800명)
츠쿠시 히로카도(筑紫廣門) (900명)
제 7군/ 3만명 (경상도 일대 침략, 후방 예비대, 보급대 역할)
우키타 타다이에(宇喜多忠家)
제 9군/ 1만 1500명
하시바 히데카츠(羽柴秀勝)
호소카와 타다오키(細川忠興)
수군/ 9450명
구키 요시타카(九鬼嘉隆) (1500명)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 ( とうどう たかとら )) (2000명)
와키자카 야스하루(脇坂安治) (1500명)
가토 요시아키(加藤嘉明) (1000명)
구루지마 미치후사(来島通総) (700명)
구와야마 마사하루(桑山貞晴) (1000명)
도쿠이 미치토시(得居通年, とくい みちとし ) (700명)
스가이 에몬쇼 (250명)
호리우치 요지요사(堀內氏善) (850명)
스기와카 덴사부로(杉若傳三郞) (650명)
=총합 17만 850명
(임진왜란에 동원된건 17만명 정도지만 본국 예비병력까지 합하면 28만명 정도로 추산됨)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1590년 일본을 통일을 했더라도 당시 일본은 중앙집권국가
라기보다는 일종의 군벌 연합체 성격이었다. 그래서 상관이더라도 자기보다 병력수나 영지가 적으면
깔보는 하극상이 자주 벌어지기도 한게 당시 일본의 상황
2. 명(明朝)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던데 이여송(李如松)의 선조가 조선인 이여송(李如松)은
요즘 시대 같으면 조선족 1호라고 보면 된다. 명(明朝)은 장부상으로는 총 300만명을 운용함
(하지만 이건 명(明朝)이 잘나가던 영락제(永樂帝)나 잘나가던 홍치제(弘治帝) 때나 애기)
실운용 병력은 100~150만 정도로 추산됨.
또한 명(明朝)은 중국사에서 알아주는 화력 덕후로 유명 왜냐하면 포병대뿐만 아니라 터키에서
수입해온 수석총으로 총병대까지 조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서양 선교사들도 명의
이런 모습을 보고 놀랐을 정도
북병 요동군/ 4만 8천명
제독: 이여송(李如松)
요동기병을 주축으로 한 군대야, 주로 몽골, 여진족들을 상대했지.
조승훈(祖承訓)이 쳐발리자 몽골족 때려잡고있던 이여송(李如松)이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조선에 파병됨
우리가 흔히 아는 '군기문란하고 약탈을 일삼는 명군'의 모습이 바로 이 북병이다.
약탈이 종특인 타타르족 용병들이 많아서 조선인들에게는 '달자'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였다.
술취한 타타르족새끼가 조선인 아이의 목을 베어서 들고 돌아다닌 사건도 벌어졌었지.
기병들이 주축이였던 탓에 물자보급도 남병보다 훨씬 많이 쳐먹어서 유성룡(柳成龍 )도 이 놈들을
무진장 싫어함
남병 절강군/ 5만 2천명
경략: 송응창(宋應昌)
그나마 이여송(李如松)의 북병보다는 나았던 부대, 주로 왜구들을 상대함
포르투칼, 터키로부터 머스킷총을 도입해서 운용했고 포병대도 아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함 이 당시 민폐 정말 쩌는 북병과는 달리 조선정부, 민간으로부터 평이 정말
좋았던 군대
=총합 10만명
3. 조선(朝鮮)
임진왜란(壬辰倭亂) 정유재란(丁酉再亂) 당시 조선(朝鮮)의 병력은
비정규 게릴라(의병)를 포함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크게 변동함
임진왜란(壬辰倭亂) 정유재란(丁酉再亂) 이 장기화되면서
의병이 관군에 편입되서 병력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단 임진왜란(壬辰倭亂) 정유재란(丁酉再亂) 직전 장부상의
조선군은 20만명이였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부상의 이야기
임진왜란 초기
관군 (8만 4천명)
와키자카야스하루(脇坂安治)가 1000명으로 용인에서 3만명을 개발른
초기의 오합지졸 조선군
그나마 신립(申砬,)의 함경도기병이 쓸만함
명군참전 이후
경기도(1만 9300명)
전라도 절도사 최원(崔遠) (4000명)
경기도 순찰사 권징(權徵) (400명)
창의사 김천일(金千鎰) (3000명)
의병장 우성전(禹性傳) (2000명)
전라도 순찰사 권율(權慄) (4000명)
방어사 고언백(髙彦伯) (2000명)
순변사 이일(李鎰) (600명)
경기도 순찰사 성영(成泳) (3000명)
조방장 홍계남(洪季男) (3000명)
충청도(1만 1600명)
충청도 절도사 이옥(李沃)(2800명)
평택현(平澤縣) 등처의 장수들 (3000명)
각지의 의병 (5000명)
경상좌도(3만 7000명)
경상좌도 순찰사 한효순(韓孝純) (1만명)
경상좌도 절도사 박진(朴晉) (2만 5000명)
의병장 성안(成安) (1000명)
의병장 신갑(辛碑) (1000명)
경상우도(4만 명)
경상우도 순찰사 김성일(金誠一) (1만 5000명)
경상우도 절도사 김시민(金時敏) (1만 5000명)
의병장 정인홍(鄭仁弘) (3000명)
의병장 곽재우(郭再祐) (2000명)
의병장 김면(金沔) (5000명)
전라도(2만 5000명)
전라좌수사 이순신(李舜臣) (5000명)
전라우수사 이억기(李億祺) (1만명)
각처에 나누어 주둔한 수비군 (1만명)
함경도(1만 200명)
함경도 절도사 성윤문(成允文) (5000명)
함경도 평사 정문부(鄭文孚) (5000명)
함경도 별장 김우고(金友皐) (100명)
조방장 김신원(金信元) (100명)
강원도(2000명)
강원도 순찰사 강신(姜紳) (2000명)
평안도(1만 5300명)
평안도 절도사 이일(李鎰) (4400명)
평안도 좌방어사 정희운(鄭希雲) (2000명)
평안도 우방어사 김응서(金應瑞) (7000명)
의병장 이주(李柱) (300명)
소모관 조호익(曺好益) (300명)
조방장 이사명(李思命) (1000명)
수군장 김억추(金億秋) (300명)
황해도(8800명)
황해도 좌방어사 이시언(李時言) (1800명)
황해도 우방어사 김경로(金敬老) (3000명)
황해도 순찰사 이정암(李廷馣) (4000명)
=총합 17만 2400명
거의 20만대군 그리고 왜적의 침략에 맞서 내 나라 내 조국을 지키기위해
일어났던 역사에 기록을 남기지 못한 당시 조선(朝鮮)의 모든 민초 백성들
겨울꽃2015.01.13 23:22
아라가키유이2015.01.13 22:55
아라가키유이2015.01.13 22:43
버니캣츠2015.01.13 21:50
겨울꽃2015.01.13 21:20
겨울꽃2015.01.13 18:38
아라가키유이2015.01.13 14:57
아라가키유이2015.01.13 14:39
오타쿠2015.01.13 14:06
겨울꽃2015.01.13 10:22
겨울꽃2015.01.13 09:26
겨울꽃2015.01.12 19:20
겨울꽃2015.01.12 10:26
겨울꽃2015.01.12 01:06
겨울꽃2015.01.12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