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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조금의 참여를 할까합니다
조성모 전체 전집앨범[900메가] 무료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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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밤되세요^^
width="700" height="500" 화같은거 보면 갑자기 눈앞이 화악 밝아 졌다가 무언가 보이거나 보니까 어둠속에 홀로 서있거나 하지 않는가
근데 난 뭐지..
"뭐야 이건 또?"
주위를 휙휙 둘러보니 내 앞만 빼고는 다 숲같아 보인다
왜 내 앞만 하얀거니..
아.. 아니 이건 하얗다기 보다는 뭐가 반짝반짝 한데?
"말버릇이 없구나 기껏 낳아줬더니 나원참,,"
뭐? 누가 뭘 낳아?
"에?"
"엄마보고 그런말을 하니? 그것도 처음만난 첫말이 그거야?"
하면서 날 좀 더 뒤쪽으로 가져다 놓는 이 생물체
그러니까 조금 올려다봐야는 되지만 그 자칭 엄마라는 자를 볼 수 있었...다만은..
"끼야~악"
"뭐야 니가 인간이니 꺄꺄거리게 칫 첫번째 알이라 기대 하고 있었는데..."
알? 근데 왠지 손이.. 손가락이.. 뭔가 이상한 느낌..
"어래?"
주먹을 쥐었다 면다 하면서 눈도 좀 비벼보고 했는데 변하지 않는다.
저 생물과 같은 약간 은빛이 조는손에 등이 좀 묵직하다 했더니 거기는 되게 이쁘게 반짝이는 날개가 달려있었다..
날...개..?
"에휴,, 쨌든간에 밥이나 먹어라 난 대체 왜이러니 기대하던 첫 자식도 저모양이구,,, 다른애들은 아주 똑부러지던데.. 좀 말썽만 안피우면은,,,"
하고 말했더니 어디에선가 날아오는 어떤물체
뭐야 이건 또 여기서도 비교당하는건가 엄마의 잔소리는 어느 세계에서라도 같은건가봐..
아 근데 이건 또 뭐야..
"저기요 이거 뭐에요 새로나온 고기류인가? 처음 보는데 거기다가 징그러운 모양이구..."
"얘봐 드레곤이 되가지구 오크하나도 징그럽다고 못먹으면 어떻할래?"
아까 날아온게 이거 였던가...
근데..
"네? 뭐라구요?"
"드레곤이 되 가지구 오크하.."
"네?"
"진짜 너 귀가 않좋니? 드레곤이 되가지구.."
"엑?? 에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