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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4.01.09 19:34
[음악추천] 스카티 프로젝트 (Scottie Project) - 사랑, 어디에..
조회 수 9503
‘스카티 프로젝트’는 스캇 리(이성민)를 주축으로 하는 1인 프로젝트 밴드다.
미국에서 클래식 작곡을 공부한 스캇 리는 귀국 후 음악가로의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꿈꾸던 방향과는 다른 곳에서 급작스런 커리어적 명성을 쌓게 된다. 밴드와 작곡 등으로 음악 활동을 병행해왔지만 그런 성공이 오히려 삶의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갖게 했다. 명성을 돌연 내려놓고 원하는 음악적 감성과 자아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그는 5년이라는 긴 준비기간을 거치고 비로소 그 동안의 결과물을 미니앨범에 담게 되었는데, 그에 앞서 이번 ‘사랑, 어디에..’를 싱글로 먼저 발표한다.
음악 외적인 커리어에 집중할 때는 음악으로 감성을 충전하면서 쉬고 음악활동을 할 때는 커리어를 쉼으로 이성을 가다듬는다는 그는 이성과 감성의 상호보완작용이 아티스트로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고 믿는 융합형 인재의 전형이기도 하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내려놓음으로 자신을 되찾게 되었다는 그는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사회에서 음악을 매개체로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대중과 함께 찾아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송라이팅의 기반 위에 다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편곡과 완성도를 추구한다. 이 곡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신석철, 홍준호, 최훈, 융 스트링의 연주에 아이유, 박효신, 김태우 등의 앨범에 작곡을 하고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의 편곡과 영화, 및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중인 작곡가 신 형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노래는 버블시스터즈의 아롬이 피처링으로 참가해 더욱 완성도를 더했다.
미국에서 클래식 작곡을 공부한 스캇 리는 귀국 후 음악가로의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꿈꾸던 방향과는 다른 곳에서 급작스런 커리어적 명성을 쌓게 된다. 밴드와 작곡 등으로 음악 활동을 병행해왔지만 그런 성공이 오히려 삶의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갖게 했다. 명성을 돌연 내려놓고 원하는 음악적 감성과 자아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그는 5년이라는 긴 준비기간을 거치고 비로소 그 동안의 결과물을 미니앨범에 담게 되었는데, 그에 앞서 이번 ‘사랑, 어디에..’를 싱글로 먼저 발표한다.
음악 외적인 커리어에 집중할 때는 음악으로 감성을 충전하면서 쉬고 음악활동을 할 때는 커리어를 쉼으로 이성을 가다듬는다는 그는 이성과 감성의 상호보완작용이 아티스트로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고 믿는 융합형 인재의 전형이기도 하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내려놓음으로 자신을 되찾게 되었다는 그는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사회에서 음악을 매개체로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대중과 함께 찾아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송라이팅의 기반 위에 다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편곡과 완성도를 추구한다. 이 곡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신석철, 홍준호, 최훈, 융 스트링의 연주에 아이유, 박효신, 김태우 등의 앨범에 작곡을 하고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의 편곡과 영화, 및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중인 작곡가 신 형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노래는 버블시스터즈의 아롬이 피처링으로 참가해 더욱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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