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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놀이공원에 가면 한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꼭 타게 되는 롤러코스터.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 그 짜릿함은 한번 느끼면 결코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는 스피드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하고 위험한 롤러코스터 10곳'을 소개했다.
당신의 무서움 따위 안중에도 없이 극악무도한 속도로 내달리는 롤러코스터 10개를 소개하니 어떤 것이 있는 지 재미 삼아 확인해 보자.
1. 골리앗 (Goliath)
미 중부 최고의 놀이동산 식스플래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추가된 목재 롤러코스터인 골리앗은 시속 116km/h로 달린다.
경사도가 무려 85도로 거의 직각에 가까워 최상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2. 더 비스트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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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오주 킹스 아일랜드에 있는 더 비스트는 총 길이가 2243m로 세상에서 제일 긴 목재 롤러코스터에 손꼽힌다.
제일 긴 롤러코스터답게 한 번 탑승하면 총 4분 10초 동안 즐길 수 있다.
3. 엘 토르 (El Toro)
미국 뉴저지 식스 프래그스에 있는 엘 토르는 '골리앗'에 이어 두번 째로 긴 목재 롤러코스터이다.
76도의 각도로 지어진 구조와 시속 113km/h로 달리는 엘 토르 역시 강렬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4. 콜로서스 (Colossos)
독일 졸타우 하이데 파크에 있는 콜로서스는 목재 롤러코스터 중 가장 높은 60m로 지어졌다.
참고로 두 번째로 높은 롤럭코스터는 한국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이다.
5. 타카비샤 (Takabisha)
일본 후지 큐 하이랜드에 있는 타카바샤는 121도의 경사로 지어졌다.
6. 아웃로우 런 (Outlaw Run)
미국 골리앗 롤러코스터가 나타나기 전까지 제일 빠른 기구였던 아웃로우 런은 미국 미주리주 '실버 달러 시티' 놀이동산이 위치해 있다.
49m 높이와 81도의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며 또한 360도로 세 번이나 회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7. 탑 스릴 드랙스터 (Top Thrill Dra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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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의 시더 포인트에 위치한 '탑 스릴 드랙스터'는 하강 각도가 90도를 193km/h의 속도로 달린다.
8. 킹다 카 (Kingda Ka)
뉴저지 식스 플래그스 어드벤처에 있는 ''킹다 카'는 사진으로 보다tlvl 엄청난 규모의 하강 각도를 자랑한다.
킹다 카는 127m의 높이에서 3.5초 만에 뚝 떨어지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9. 포뮬러 로사 (Formula Ro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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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에 위치한 포뮬러 로사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스포츠카 페라리 F1을 운전할 때와 비슷한 속도와 소음을 경험할 수 있다.
10. 스틸 드래곤 (Steel Dragon 2000)
일본 나가시마 스파 랜드에 있는 '스틸 드래곤 2000'은 철재 롤러코스터로 2,479m의 긴 길이를 자랑한다.
고로로안2016.03.21 19:14
뿌뜨리2016.03.21 19:13
뿌뜨리2016.03.21 19:08
서울대2016.03.21 19:08
고로로안2016.03.21 19:06
서울대2016.03.21 19:06
뿌뜨리2016.03.21 19:02
fghhhghh2016.03.21 12:55
늘처음처럼22016.03.21 11:54
늘처음처럼22016.03.21 11:39
늘처음처럼22016.03.21 11:25
늘처음처럼22016.03.21 11:19
구름사냥2016.03.21 02:35
난유령2_비번바꾸지마2016.03.21 01:31
힘내요우리2016.03.20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