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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지 않게 남자를 유혹하는 연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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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지 않게 남자를 유혹하는 연애의 기술


나는 솔직히 여자가 솔로인 이유를 이해할수가 없다. 내가 남자여서를 떠나 가만히 남자와 여자가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 남자의 행동은 단순하기 그지 없다. 다른 분야에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애라는 분야에서 남자는 발사되기 직전의 미사일과 같이 언제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발사될 준비를 마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심지어 이미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말이다!) 여자는 그저 도도하게 남자가 발사준비를 완전히 마쳤는지 확인을 하고 우아하게 남자의 궤도를 자신에게로 수정하여 발사 버튼만 누르면 될텐데 말이다.


발사! 그녀에게로옷!


 


이러한 나의 생각은 단순하 나의 망상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도 그 원인을 찾을수 있다. 왜냐하면 남자란 기본적으로 성적 다양성을 추구하도록 기본 세팅이 완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수렵과 채집에 의존하던 시대 때보다야 이성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셀수 없이 많은 도덕과 사회규범속에 살고 있다. 때문에 몽둥이를 들고 다닐 때보다 자신의 본능을 조절하며 살아가고 있긴하다. 하지만 우리의 본능이라는 것은 우리의 의식 뒷편에서 언제든 이성을 뚫고 튀어나올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여자는 어떤 방식으로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여 남자를 자신에게로 달려오게 할 수 있을까?


 


 


모든 연애의 시작은 여자의 눈빛과 미소다.


연애를 잘 못하는 여자들은 언제나 남자 탓만 한다. "그를 좋아는 하는데 남자가 다가오지 않아요!", "이쯤이면 먼저 연락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원래 남자가 먼저 용기를 내야하는것 아닌가요?" 등등의 말들로 연애의 시작은 무조건 남자의 몫이고 여자는 소파에 다소곳이 다리를 꼬고 앉아 Yes or NO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알아야하는것은 실제로 모든 연애의 시작은 여자의 묘한 눈빛과 미소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보기에 남자들은 항상 아무한테나 껄떡대고 추파를 날린다고 생각하지만 전두엽쪽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어떤 남자도 무모하게 여자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자든 여자든 누군가에게 거절당한다는 것은 수치이고 상처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 다가갈까? 바로 자신을 거절하지 않을것 같은 여자, 자신에게 유혹의 신호를 보내는 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남자를 유혹하고 싶다면 제일먼저 남자의 눈을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야한다. 이 동작은 사회 통념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하면서 유혹의 기술중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행동이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이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줬을때 남자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수치가 1/3만큼이나 갑자기 상승했다고 한다.


고마워요~


 


한마디로 여자는 고작 미소 하나로 남자의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킬수 있다! (남자! 이 얼마나 단순하고 간편한 존재인가!?) 남자는 여자의 눈빛과 미소만으로도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소를 짓는 여자에게 자신을 발사할 준비를 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참고 포스팅



 


 


묘한 분위기로 말끝을 흐려보자.


일단 남자에게 눈빛과 미소로 신호를 주었다면 남자는 허겁지겁 당신에게 궤도를 맞추고 당장에라도 발사버튼을 누르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보다 남자는 빠르고 과감하게 발사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남자도 마음 같아서는 미련없이 발사버튼을 누르고 당신에게 날아가고 싶겠지만 만약 거절당하게되면 초라한 꼴로 다시 발사대로 돌아와야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의 눈빛과 미소를 받은 남자는 "어랏? 혹시?"라며 당신의 주위를 인공위성처럼 맴돌지만 이렇다할 말을 꺼내지 않을것이다. 이런 남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들은 도도한척을 하며 속으로 "이 남자 왜 사귀자고 안하지?", "이정도 됐으면 데이트신청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냐!?", "간보는거야 뭐야!?"라며 불안해하거나 불쾌해 한다. (여자들아 남자가 고백을 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기 전에 당신이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생각해봐라. 그런 망신과 수치심이 어디 있겠는가?) 그럴땐 눈빛과 미소로 남자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끌어올린것처럼 남자의 고백을 끌어내면 그만이다.


 


둘사이에 분위기가 어느정도 무르익고 당신이 보기에 남자쪽에서 뭔가 다른 액션을 보일 때라는 확신이 든다면 남자와의 대화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말끝을 흐려보자. 예를들면 "저... XX씨... 아... 아니에요...;;;" 정도가 무난하다. 당신의 주위에서 맴돌며 안전하게 당신 마음속으로 침투할 방법을 찾던 남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헛소리를 하며 달려들것이다.


네!? 무슨...무슨말!?


 


이때 당신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어쩔줄 몰라할수록 남자는 다리 다친 가젤을 발견한 치타마냥 달려들것이다. 이때 당신은 마지못해 말하듯 "다음에 만나면 말씀드릴께요..."라고 말을 흘리며 데이트신청을 유도할수 있고,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라고 말을 흐리며 고백을 유도할수 있다.


 


물론 당신이 말끝을 흐리고 여지를 보여줬는데 남자가 모른척 한다고 해서 짜증을 내거나 실망하지는 말자. 남자가 당신에게 걸려들었다면 단지 조심스러운 남자일뿐, 당신이 보다 여지를 보여주고 남자의 본능을 자극한다면 남자는 반드시 당신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다.


참고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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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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