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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을 힘들게하는 연상녀의 행동 3가지
손가락 안누르면 솔로.
연하남을 힘들게하는 연상녀의 행동 3가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그건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해본적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나 여자가 연상인경우는 1년 터울도 1억광년 이상차이나는것같다.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면 "읭!? 뭔소리!?"라고 할까봐 자세히는 말못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나보다 연상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나는 풋풋 보다는 원숙미가 좋다"정도만 밝혀 두겠다.(지금 여자친구는 동갑이지만 나보다 생일이 빠르므로 연상! 내이상형![나도 살아야할것 아닌가...]) 어쨌든 많이 이유에서 나는 연하보다는 연상을 더 좋아하지만 연상의 몇가지의 공통적인 행동들은 남자를 힘들게 한다. 오늘은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1. "나 많이 늙었지?" 그놈의 나이타령...
와... 정말... 어쩌면 그러는지... 하루걸러 하루는 나이타령을한다.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가 늙어보여?", "그래도 내 나이가..."물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여자는 어리면 어릴수록 더 인기가 있고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서서히 잃어간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것은 이해하지만 연하를 만나는 연상녀들은 과도하게 자신의 나이에 신경을 쓴다.
나... 그렇게 나이들어보여!?
처음부터 나이를 속인것도 아니고... 애초에 연상인줄 알고 만났는데 뭐가 문제란 말인가!? 남자의 탱탱한 피부를 보면 마치 가져서는 안될것을 가진것처럼 죄라도 진것같은 느낌이 드는건가? 처음엔 연상녀의 나이타령이 나에대한 배려?가 지나친 탓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반복되는 나이타령리믹스에 "이 여자... 나랑있는게 불편한가?"라는 생각이 절로든다.
2. "어린애들이랑 노니까 좋냐?" 과도한 질투심!
난 여자의 질투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연상을 만나며 느꼈다. 회식자리든 동창을 만나든 툭하면 "어린애들이랑 노니까 좋지?"라며 슬슬 비꼰다. 거기다 대고 "응! 애들 탱탱하고 풋풋하네~"라고 대답했다간? 그날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다.
너도 어린게 더 좋지!?
여자의 나이에대한 강박관념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이어린 여자에대한 무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자신보다 못한여자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하나로 모두다 경쟁상대, 위험인물 취급을 한다.
하지만 연상녀가 잊고있는것이 있다. 생각해봐라, 연하가 좋으면 애초에 연하를 만났지 왜 연상인 당신을 만났겠나? 당신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연하가 갖지 못한 원숙미를 가지고 있다. 왜 그것에 당당하지 못하나!? 이제 그만 자기비하, 과도한 질투심을 내려놓아라!
3. "나 결혼해야하는데..." 무한 채찍질!
나이타령 다음으로 제일 많이 들어본말이 바로 결혼이야기... 물론 여자입장에서는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는것이 10초 남은 시한폭탄을 끌어안고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이라는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남자의 입장도 생각해줘야할것아닌다. 아직 무럭무럭 자라날 피터팬 어린이에게 아무리 결혼이야기를 해봐야 피터팬 어린이는 "그래! 내일 결혼하자~ 히히~ 우리~ 결혼하면 저~기~ 타워팰리스에 살자 알았지~?근데... 돈은?"이라고 할것이다.
본인이 결혼적령기라고 남자도 결혼적령기인것은 아니지 않은가? 물론 남자도 여자의 나이를 고려하여 보다 빠른 결혼계획을 세워야겠지만 연상녀의 과도한 결혼압박은 연인관계를 해칠수밖에없다.
우리 결혼을 향해 달려보아요~ 뿌잉~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바닐라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