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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창세기전 캐릭터 설정자료(팬드래건)

by 알테어 on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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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3212312.jpg 1. 팬드래건 성기사단

 

이올린 - 기사 - 팬드래건의 왕녀. 겉보기에 차가운 성격. 사막풍에서 제국군에 피랍. GS와 연인 이벤트. 라시드와 '백열광파진 - 비'사용.

위로 오빠가 셋, 아래로 동생 라시드가 있다. 유일한 딸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무술보단 학문쪽에 소질이 있는 편이라서 어렸을 때는 주로 기본검술과 학문을 닦으면서 보냈다. 검술은 팬드래건 최고의 검사인 오빠 아이스왕자로부터 기초를 착실히 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익힌 검술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그녀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세파를 적게 겪은 엘리트들이 그러듯이 이상주의적인 기질이 있었다. 제왕수업에 바쁜 첫째, 둘째 오빠와 검술에만 빠져있는 작은 오빠와는 별로 가까이 할 기회가 없었기에 동생 라시드가 태어났을때 누구보다도 기뻐한 것은 그녀였다. 그녀가 가장 마음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동생과 함께 있을 때였으며, 평소의 차분한 성격도, 각종 허식도 벗어던지고 즐거이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상대가 라시드였다. 그리고 그라테스 회전에서 오빠들과 아버지를 잃은 그녀의 심경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자.

"이올린은 흑태자에 대비되는 백색의 상징이다. 그러나, 그녀의 백색은 아버지와 오빠들을 흑색에 잃은 반동적인 의지와 증오로 표출된 표백된 색깔이다. 결국, 그녀의 극백(極白)에 집착하는 마음이 자신은 물론 연인의 파멸까지 불러 일으키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믿는 절대선의 의지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전쟁을 일으키고 끝까지 다른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한다. 만약 그녀에게 관용에 대한 융통성이 조금만 있었다면 게임 후반부의 혼란은 야기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한점의 티끌도 허용하지 않는 절대적인 백색의 이미지...... 그것이 그녀 이다."

라시드 - 파이터 - 팬드래건의 후계자. 무작정 사건을 일으키는 성격. 로빈과 연인 이벤트.

그의 어린시절은 한마디로 말썽쟁이다. 타고난 끊임없는 호기심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를 않았고, 궁성내 최고의 말썽쟁이로 통하게 된다. 그의 재능은 천부적인 데가 있다. 단지, 산만한 구석이 있어서 한군데 진득히 머무는 경향은 없었다. 그래도 역시 아이스 왕자의 동생답게 검의 기초는 착실히 닦여있다. (아이스 왕자의 강훈때문이다.)

아이스 왕자가 내성적인 성향때문에 사람들에게 걱정을 받은 것과는 정반대의 이유로 라시드는 궁성내의 사람들에게 핀잔을 자주 들었다. 그렇지만 천부적으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서 그뿐일 뿐이었다. 그것은 그가 갖고 있는 밝은점에 기인하는 것 같다. (밝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쉽게 끌어당기는 법이다.)

어렸을 때부터 누나를 어머니 처럼 의지해 왔기에 그에게 누나는 가장 친한 존재이다. 그가 그라테스 회전 이후 맞은 어려운 때에서도 타고난 밝은 이미지를 잃지 않은 것은 누나가 무사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없이 자랐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바랬던 것을 누나에게서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라테스 회전이 벌어진 것도 그가 어렸을 때이므로 그는 항상 형재애와 부모님의 사랑에 목말라 했다. GS에게 쉽게 끌린 것은 그에게서 형과 같은 친근함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그 때문에 누나를 잃어버린 뒤에 비로소 팬드래건의 후계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라시드의 이미지는 '희망'이다. 그는 이 게임에서 실제적으로 가장 밝은 존재이다. 그의 누나처럼 선대의 은원에 집착하지도 않으며 그의 형 아이스처럼 세상을 버리지도 않았다. 결국, 새로운 세상에는 그와 같은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GS가 마지막에 흑태자로서 이올린의 칼에 몸을 맡길 수 있는 것은 라시드의 존재를 믿기 때문이다.......  그는 끝없이 지속될것 같던 전쟁을 청산하고 화해와 용서의 새로운 세계로의 창세(GENESIS)를 열고자 하는 희망인 것이다."


듀란 - 제네럴 - 팬드래건의 성기사단장. 침착한 성격의 이올린과 라시드들의 보호역. 사막풍에서 사망.

로카르노  - 기사 - 팬드래건의 기사. 오만한 성격으로 GS등을 무시. 이올린에 대한 짝사랑 이벤트. 제국군과의 내통, 배반이벤트. 사막풍 이후는 적군전향. (덧, 게임상에서는 배신하지도 않고 오로지 국가와 주군에 대해 충성을 다하다가 듀란과 함께 사막풍 챕터에서 전사한다)

미카엘 - 메이지 - 팬드래건의 마법사. 카메오의 제자.


레이몬드 - 궁수 - 팬드래건의 궁수. 죠셉과 친구. 사막풍에서 탈출. (덧, 사막풍에서 라시드와 함께 탈출한다)


죠엘 - 병사 - 팬드래건의 병사. 죠셉의 형. 게임의 양념격인 개그형 캐릭터.


죠셉 - 이글 - 팬드래건의 이글. 죠엘의 동생, 레이몬드의 친구. 현재 무사수행중. (덧, 창세기전 1에서는 용병으로 등장하지만 게임상에서 죠엘과의 관계에 관한 부분은 나오지 않는다)

케빈
- 랜서 - 팬드래건의 랜서. 성실하고 겸손한 성격. 사이렌을 짝사랑한다. 사막풍에서 라시드와 함께 탈출.

사이브리드 - 기사 - 팬드래건의 기사.

사이렌
- 기사 - 팬드래건의 여기사. 약간 차가운 성격. 케빈의 짝사랑을 받는다. 본인은 사이브리드를 좋아한다. 비정규기사단의 봉인지 탐색 도중 썬더둠을 지킨다.

신디
 - 랜서 - 팬드래건의 여기사. 밝은 성격으로 동정심이 많다.

지크
 -  성기사 - 옛 팬드래건 국왕 호위대장. 후반 시나리오부터 참가. 국왕을 지키지 못한 것을 괴로워함.

하야
- 메이지 - 팬드래건의 마법사. 쿤과 동문수학하였음.

 

아니타 - 병사.

 

탐린 -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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