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수비 불안' 첼시, 낭트 DF 질로보지 영입 '임박'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31일 "첼시가 질로보지 영입에 근접했다. 첼시와 낭트는 곧 이적 협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시즌 초반 극심한 수비 불안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최소 실점 1위에 빛나지만 올 시즌에는 4경기서 벌써 9골을 내줬다. 꼴찌 선덜랜드(10실점)에 이어 최다 실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존 테리,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노쇠화가 주된 이유다. 이에 첼시는 이적 시장 내내 수비 보강에 열을 다했다. 특히 존 스톤스(에버턴) 영입에 총력을 기울었으나 끝내 에버턴의 마음을 돌리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 없는 첼시다. 빠르게 대체자를 물색했고, 질로보지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세네갈 국적의 질로보지는 프랑스 리그1에서 검증을 마친 센터백이다. 190cm가 넘는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낸다.
세네갈 국적의 질로보지는 프랑스 리그1에서 검증을 마친 센터백이다. 190cm가 넘는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낸다.
첼지현과 박문성은
과연 저 선수이름을 어떻게 읽을까요?
Designed by hikaru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