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고 판단한다.
좋은남자의 조건으로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눈이다.
왜냐하면 좋은남자는 좋은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눈의 형태나 크기가 아니라
그 안쪽의 검은 눈동자에서 발하는 빛과 파워이다.
이것이 없는 남자는 좋은남자라고는 할 수 없다.
좋은남자의 눈에서는 동물적인 강력함이나 지성이 느껴진다.
그러니까 첫 만남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우선 상대의 눈을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 순간이라도 좋으니까 상대의 눈을 보기를 권유한다.
만약 상대가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피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것 같으면, 남자로서 보지 않아도 된다.
작업녀로서는 상대할 가치도 없는 남자이다.
[눈은 입처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