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하지 않는 연애를 한다.
연애는 함께 있는 두 명이 모여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상대를 구속하고 행동 범위를 좁혀 버리는 사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자는 구속되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독선적인 사랑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시간을 안 쓰고
남친에게 의존하여 남친을 구속 하는 패턴이다.
이것은 제일 이유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인생은 연애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사는 보람을 찾아내는 일도 중요하다.
뭐든지 남친에게 요구해 버리는 것은 자립한 여성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 상태가 언제까지나 계속 되면 버림 받을 수 밖에 없다.
또, 여자는 남자에게 [일과 나 중에 어느 쪽이 소중해?]라고 묻지만
여기서 간단하게 당신을 선택해 버리는 남자는 생각해 볼 일이다.
일을 내던지고 당신을 선택했다고 해도, 그런 생활이나 관계가 과연 길게 계속 될까?
일에 정열을 쏟는 것도 남자의 가치중의 하나이다.
일에 정열이 없는 남자와는 교제할 가치도 없다.
그러나 일보다 자신을 선택하는 게 좋다면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 게 곤란하지 않은 상대와 교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