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길다 - 미의식이 높고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
머리에 신경을 쓰고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 남성은 아름다움에의 추구심, 섹스어필 등 자의식이 높다.
보통의 여성보다도 거울을 보는 회수가 많을지도 모른다.
왁스나 젤로 헤어스타일을 항상 정리하고 있어 외모를 닦는데 여념이 없다.
이런 남성은 자신에게 자신이 있고, 자신중심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게 멋있는 것을 추구할 뿐 아니라 데이트상대에게도 이상형을 품어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확실히 섹시한 여성을 좋아하는 등,
좋아하는 여성에게 이것저것 시끄러운 상대일지는 모르지만,
반대로 이상형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것에만 맞추면 되는 것이다.
머리가 짧다 - 보수적으로 구식여성을 좋아한다.
짧은 머리의 남성은 머리에 신경쓰지 않는다기보다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또한 여성의 치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여성에 대해서 [청결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다]는 등
묘하게 고전적인 동경을 가지고 있어 보수적인 면도 있다.
단 장발의 남성과 달리 그것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일은 없다.
단 짧은 머리라도 왁스나 젤로 꾸미는 남성은 스타일리시하며,
미의식이 높고 개성적인 귀여운 여성을 좋아하는 반면 대담한 패션의 여성을 동경하는 경우도 많다.
그 시대의 유행을 따르는 여성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많다.
올백 - 목표를 향해서 매진! 돌진타입
한 올의 머리카락도 남김없이 확실히 넘기고 있는 사람은 보는 대로 고지식한 사람이다.
이 딱딱한 머리는 [투구]그 자체이다.
이상이 매우 높고 그것을 향해 돌입하는 의욕도 보통사람보다 강하다.
일에 대한 성공욕심을 감추고 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상을 향해서 한눈을 팔지도 않고 저돌적으로 돌진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생은 항상 전쟁이다.
실은 유머러스함과 유연성을 몰래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무장하고 있을 때에는 지극히 성실하다.
헤어스타일로 ON/OFF를 전환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젊은 사람이 올백을 하고 있다면 그는 일에 대한 불안을 숨기고 있다.
헤어진 그녀에게 욕을 하는 사람의 머릿결은?
머릿결은 그 사람의 정이나 성격을 잘 표현한다.
머릿결이 굵고 튼튼한 남성은 완고하고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
곱슬머리는 독특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또한 누군가에게 무엇을 말해도 자기 생각으로 내 길을 가는 타입이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욕을 하는 남성은 머리카락이 굵은 곱슬머리가 많다.
머리가 부드러운 사람은 유연성이 있고 솔직하다.
다소 우유부단한 면이 있지만 상대에 맞출수 있고 인간관계도 대부분 원만하다.
드라이기로 생각한 스타일을 만드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사고가 유연하고 솔직한 면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생머리였는데 어느새인가 머릿결이 바뀌어서 곱슬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순수했던 성격이 완고하게 바뀌었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얇다 - 되고싶은 것을 목표로 하는 사이에...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스트레스도 그 중 하나의 이유이다.
실제 젊은데 머리카락이 얇아진 사람에는 몸이 망가질 정도로 공부하는 사람도 많다.
얇은 머릿결을 가진 사람은 현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이렇게 되고 싶어!][열심히 하면]이라고 사물을 생각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얇은 머리카락을 숨기려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해서 자기현시욕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눈에 띄고 싶지 않아서 가급적 사람들의 흥미가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항상 언동에 주의를 준다.
한편 가발을 쓰고 있는 것을 드러낸 사람은 콤플렉스도 이해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알고
폭넓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처음부터 머리카락이 얇은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크게 보이려는 허영심도 없다.
자타에 대해서 허용범위가 넓고 자신의 매력을 닦을 수 있는 사람이다.
젊은데 백발 - 주변에서 압박을...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하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넘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순식간에 백발이 된다고 한다.
같은 모발이라도 벗겨지는 것은 자신을 위해 신경을 쓴 사람,
백발은 주변에서 압박을 받은 고통스러운 사람이 많다.
젊어서 백발인 사람은 몇 년전부터 진행되어 나타난 것이지만,
가정을 가지는 등 여러 제약으로부터 나온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없다는 경우도 있다.
머리모양을 자주 바꾸는 사람, 언제나 같은 머리인 사람 - 유연성과 강한 신념
빈번하게 머리모양을 바꾸는 남성은 장발의 남성과 같이 자신을 닦는데 여념이 없다.
[이런 나를 발견했어!]
[이런 나는 어떨까]
돈과 시간을 들여서 멋진 자신을 만드는 것을 즐긴다.
마치 이미지 변화를 즐기는 여성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바꾸는 습성은 연애에도 나타난다. 새로운 것에 바로 눈을 옮긴다.
자신이 항상 변하고 있는것만으로 폭넓은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유연성이 있고
여러 사람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한다.
그 때문에 연애대상이 차례차례로 바뀌는 경우도 많다.
한편, 머리모양을 바꾸지 않는 남성은 자신이외의 무언가 다른 것에 신경이 향하고 있다.
머리에 시간을 들이기보다 다른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머리모양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은 완고함의 표현이다.
[내 이미지를 바꾸고 싶지 않아] 역으로 말하면 사고의 유연성이 결여되었지만,
일체 통하지 않는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성에 관해서도 이상형이 딱 정해져 있어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