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칭찬한다
칭찬하는 것은 상대를 성장시키기 위한 유효한 수단이다.
물론 남자의 기를 살리기에도 유효하다.
자신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대개 무엇을 해도
소극적이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힘들다.
자신이 노력해도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멋있게 보이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꾸자꾸 꾀죄죄하게 되어 가고,
빈티가 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다소 무리가 있어도 마구 칭찬해 준다.
그러면 할 수 있다는 의지 같은 것이 생길 것이다.
남자는 단순하기 때문에, 여자에게 칭찬 받으면
돼지도 나무에 오를수 있다 생각하고 들뜬다.
이것을 몇 번인가 계속하면 몸가짐에도 다소는 신경을 쓰게 되고
일도 조금은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여성이 자신에게 신경 써주는 것을 느끼는 의식은
남자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남자는 단순하고 착각하기 쉬운 동물이다.
특히 흥미가 없는 남자에게 그렇게 걱정하고 칭찬을 해주면
어느새 인가 남자가 자신에게 열중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오해 받지 않도록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