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 좋은 남자
룩스가 좋은 남자는 자기중심적인 경우가 대개 있다.
좋게 말하면 마이 페이스라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시간관념이 없기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한다.
늦게 오는 정도면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기다리게 되면, 자신이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생각도 들고
상대와의 신뢰 관계를 눈치챌 수 없다.
게다가 룩스가 좋은 남자는 나르시스트의 경우도 있다.
자신은 대단히 잘났다고 생각한다.
주위로부터 항상 특별하게 생각 되어진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룩스가 좋기 때문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좋아하게 되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다.
상대의 내용을 잘 판별하는 편이 좋다.
좋은 남자중에도 성격도 재능도 외모도 퍼펙트한 남자가 실제 있다.
룩스가 좋은 남자는 나쁜남자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도 좋은 생각은 아니니
그 남자의 됨됨이를 잘 알아보고 사귀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