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기술

만나서 쉽게 친해지는 테크닉

by 관리자 on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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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순간에 사이가 좋아지는 사람과 만나자마자

사이가 좋아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당연히 어렵지!]

[나는 낯가림이 심해서 곧바로 친해지는 건 절대 무리]

이러한 목소리가 들려오는군요.

그렇지만, 그런 당신에게도 간단하게 새로운 사람과 친하게 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유사성類似性]과 [상보성相補性]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비슷하다]와 [정반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사이가 좋아지려면 이 2개의 심리요소가 필요한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공포영화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럴 때 미팅에서 우연히 만난 이성이

[공포영화를 좋아해요? 나도 좋아해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네? 진짜로! 그럼 ?? 영화 보았어요?]

[네, 스릴감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이런 느낌으로 대화가 통하면 친하게 되기 쉽습니다.

이것은 다른 화제에서도 같네요.

당신은 이런 경험이 없습니까?

이것이 [유사성의 법칙]에 의해서 태어난 관계입니다.

만난 순간은 서로를 별로 알지 못하고

화제를 찾기에도 어려울테니까

이러한 유사점을 찾아내는 것으로 강한 친근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상보성]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것은 방금전의 유사성과는 반대로

자신에 부족한 부분을 상대가 보충해 주는 것을 가리킵니다.

반대로 상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들어맞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부부나 결혼의 화제가 다루어지므로, 여기에서도 그것을 소개하겠습니다.

결혼을 생각할 때에는 이 상보성이 중요하게 됩니다.

가계를 잘 꾸려나갈 수 있는지, 요리를 할 수 있는지

가사 전반이나 자신이 부족한 점을 메꿔줄 수 있는지

남성은 특히 이런 것들을 고려하고 결혼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보성도 가지고 있으면, 당신에게의 호감도는 더욱 UP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상보성만 보여주게 되면 상대는 질려 버릴지도 모릅니다.

당신도 첫 대면의 상대가 자신에게 없는 것만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 사람은 나와 전혀 다른 타입이다]

[생각이 맞지 않는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게 되어 버리기때문에

처음의 단계에서 채여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보성이 유효하게 되는 것은 사이가 좋아지고 나서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즉 만남의 단계에서는 [유사성]

어느정도 관계가 진행되면 [상보성]이 소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와 같은 높이의 말을 연결해 가는 것은

최종적으로 두 명의 기분을 최단거리로 묶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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