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우리 같이 있을까?"
은수의 말에 끝내 돌려보내는 상우
프렌즈 마지막 시즌
파리로 떠나는 레이첼이 친구들 한명한명에게 작별인사하는 장면
자기 차에 타주길 기다리는 남자주인공과
차 손잡이를 잡고 망설이다 못 떠나는 여자주인공..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오열하는 장면
생전에 못 다한 사랑을 죽어서라도 이루고 싶은 여자주인공의 유언
여자친구 대신 죽은 남자주인공,
그걸 알고 오열하는 장면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을 감상하는 토토
(어린시절, 검열되어 잘려나간 필름을 달라고 조르는 토토에게)
"토토, 이것은 분명 네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돌려주마."
"여기가 좋겠어요, 아저씨"
그리고 깔리는 노래,
스팅의 'Shape of my heart'
adasda1242015.08.03 11:56
adasda1242015.08.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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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da1242015.08.03 11:26
날아라병우리2015.08.03 09:43
ㅇㅇasd2015.08.03 09:12
짱깨맛난다2015.08.03 02:58
vralalala2015.08.02 21:08
노트원2015.08.02 20:50
vralalala2015.08.02 20:47
이민행2015.08.02 17:13
이민행2015.08.0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