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왜, 별자리나 혈액형이 같은 것만으로 친하다고 생각하게 하는가?

by 관리자 on Ja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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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상대에게는 무조건 공감한다.

[저기, 생일이 언제야? 혈액형은?] 처음 보는 여성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미팅에서 여성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는 남성은 많을 것이다.

[재미없는 걸 물어보네]라고 생각하거나 [그게 어때서]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 여성심리를 이해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여성뿐이 아니라 처음 보는 장소에서 별자리나 혈액형, 출신지나 현주소를 화제로 드는 사람은 많다.

상대를 처음 볼 때에는 상대를 알아보려고 하는 기분이 강하다.

또한, 이처럼 자기소개적인 단계를 거쳐서 둘의 공통점을 발견하면,

의외로 여성에게 접근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태어난 달이 같고, 혈액형이 같으면 사람은 상대에게 친근감을 가지게 된다.

사람은 자신과의 공통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대와의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므로 접근하기 쉽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닮은 부부]가 그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가 이런 유이성과 사람에 대한 호의를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 어떤 실험을 했다.

대학생이 이러한 상황에 있다면 당신은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실제 상황을 만들어서,

A군에는 유이성이 최대인 남녀 커플, B군은 비유이성이 최대인 남녀 커플로 나눴다.

그 후 30분, 차를 마시는 정도의 데이트를 시켜보았더니,

[다시 한번 데이트하고 싶다]고 원하는 사람은 B군보다 A군이 많다는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이성이 크다.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남녀의 교제에 큰 메리트가 있다.

여성은 특히 사람의 별자리나 혈액형을 알고 싶어 한다.

본인과 공통점이 있다면 강조하면 좋다.

[둘은 닮았어. 그래서 잘 될꺼야]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다.

별자리 뿐 아니라 무엇이든 그녀가 아무렇지 않게 말한 그녀의 결점,

예를 들면 [나는 자주 복사할 서류를 실수해]라고 했을 때 자신과 닮은 부분이 있다면 동조하면 좋다.

[나도 자주 그랬어]라는 한마디로 그녀는 친근감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을 잘 알아준다고 안심하게 된다.

약간 신경을 쓰면, 이러한 기회는 보통의 대화에서 많이 발견될 것이다.


*별자리나 혈액형 등 공통점은 강조하고 둘은 닮았다는 것을 각인한다.

*아무리 작은 버릇이나 결점도 닮은 점이 있다면 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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