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왜, 자신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미인에게 인기 있는가?

by 관리자 on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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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에게 좀 더 끌리는 부분은 겉모습이 아니라 능력, 성격이다.

여배우 김혜수가 유해진과 사귄다고 발표할 때, 세상의 남성은 대부분 탄식하고 질투했다.

길을 걷다가 자신보다 못난 남성이 귀여운 여자와 즐겁게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역으로 자신의 겉모습이 보통이하라고 해서 묘하게 여성에게서 도망치고 있지는 않는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성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여성은 남성이 생각하는 것 만큼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남성은 여성의 겉모습에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도 그렇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을 평가하는 점은 외모보다 오히려 그 남성의 성격이나 능력이다.

미국의 어느 조사에서 파트너의 바람직한 속성으로 남성은 여성의 신체의 매력을 1위로 들었지만,

여성이 남성에게 바라는 것의 첫째는 일의 실적, 두 번째는 지도성, 세 번째는 직업상의 능력이었다.

남성의 신체의 매력은 베스트 10에도 들어있지 않았다.

여성이 남성의 외모를 그 정도로 문제 삼지 않는 것은 겉모습이 뛰어난 여성이

반드시 인간적으로도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반이나 직장에서 남성이 떠받들고, 동성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여성이 반드시 있다.

남성은 그녀의 성격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한편 그녀의 주변에 있는 여성을 보면,

그녀의 성격의 장점에서 결점까지 알고 있고,

[뛰어난 용모 = 좋아하는 인간]으로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어릴적부터 보아 온 것이다.

또한 여성은 사회진출이 많아진 지금도 [약자]인 경우가 많다.

남성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은 할 수 없고, 그 힘을 가질 자신도 없다.

여성이 남성의 성격이나 능력을 제일로 평가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힘이나 사회적 성공을

그 남성을 통해서 발휘하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하는 것도 있다.

[야수]와 같은 활기 있게 일하는 남성이라면 [미녀]가 매력을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미녀와 야수]의 커플이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남성은 마음이 끌리는 여성이 너무 미인일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자.

과감히 접근하면, 그녀는 당신의 능력이나 성격에 끌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녀가 너무 미인이라고 해서 필요이상으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

*자신의 외모에 신경쓰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에 신경쓰는 편이 그녀의 호감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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