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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람들은 불호가 거의 없다는 영화들 3

by 체리맛 on Aug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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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2001)_Moulin_Rouge_1.jpg 

세틴에 대해 오해하고

상처주는 말을 하며 떠나는 크리스티앙

(2001)_Moulin_Rouge_2.jpg

막이 내리고 죽어가는 세틴..

대조적으로 밖에서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더 슬펐던 장면


워크 투 리멤버

(2002)_A_Walk_to_Remember.jpg

사랑하는 여자를 멀리 떠나보낸 후..


                 러브 액츄얼리
(2003)_Love_Actually_1.jpg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배웅하고 돌아서서

새아버지에게 안기는 장면

(2003)_Love_Actually_2.jpg


이터널 선샤인

(2004)_Eternal_Sunshine_1.jpg 

이별 이후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운 클레멘타인,

거기에 열받아서 똑같이 모든 기억을 지우려는 조엘

(2004)_Eternal_Sunshine_2.jpg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이 하나하나 지워지고..

마음이 바껴 어떻게든 기억을 붙들려 하지만

결국 모든 기억이 지워져버리고 만다.

(2004)_Eternal_Sunshine_3.jpg

기억이 모두 지워졌지만 다시 이끌리듯 만난 두사람


"OK(좋아요)"

이 한마디로 모든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


노트북

(2004)_The_Notebook_1.jpg

오해 때문에 싸우다가 극적으로 화해하고 키스하는 장면

(2004)_The_Notebook_2.jpg

치매에 걸린 여자주인공이 잠시동안 기억이 돌아온 장면


브레이크 업

(2006)_The_Break_Up.jpg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와

말해주기 전까진 모르는 남자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서 눈물났던 장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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