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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람들은 불호가 거의 없다는 영화들 1

by 체리맛 on Aug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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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 간다


(2001)_봄날은_간다.jpg



"우리 같이 있을까?"

은수의 말에 끝내 돌려보내는 상우


프렌즈
(2004)_프렌즈_마지막회.jpg

프렌즈 마지막 시즌

파리로 떠나는 레이첼이 친구들 한명한명에게 작별인사하는 장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_The_Bridges_of_Madison_County_1.jpg

자기 차에 타주길 기다리는 남자주인공과

차 손잡이를 잡고 망설이다 못 떠나는 여자주인공..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오열하는 장면


(1995)_The_Bridges_of_Madison_County_2.jpg


생전에 못 다한 사랑을 죽어서라도 이루고 싶은 여자주인공의 유언


이프 온리
(2004)_If_Only.jpg

여자친구 대신 죽은 남자주인공,

그걸 알고 오열하는 장면


시네마 천국
(1988)_시네마_천국.jpg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을 감상하는 토토


(어린시절, 검열되어 잘려나간 필름을 달라고 조르는 토토에게)

"토토, 이것은 분명 네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돌려주마."


죽은 시인의 사회
(1989)_Dead_Poets_Society_1.jpg
닐의 자살 이후 괴로워하는 토드
(1989)_Dead_Poets_Society_2.jpg
"Oh Captain, my captain!"

레옹 
(1994)_Leon_The_Professional.jpg

"여기가 좋겠어요, 아저씨"


그리고 깔리는 노래,

스팅의 'Shape of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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