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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7.08.30 17:31
예전 서울 화곡동 화원중학교 여선생 오주란 과제자
조회 수 53742
오주란 오른쪽 옆이 최원보 제자 가 성관게 당사자
휴일에 반 학생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한컷..
오주란이 최원보 핸폰에 "자기 정말 좋았어~" 라고 문자를 보냄
그걸 최원보 애미가 쳐보고 깜놀해서 너 사고 쳤냐고 다그치는 과정에서 최원보 이 병신이 오주란 선생님하고 카섹했다고 실토 ㅋㅋㅋ
당시 여선생의 싸이에 있던 글
2010년 당시 서울 강서구 화원중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았던 35세 영어교사.
2010년 10월 1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OOO씨는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학급의 15세 남학생과
2010년 10월 10일 낯 12께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한차례 성관계를 가졌고
이를 남학생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의 성관계 직 후 OOO씨가 제자에게 보낸 '좋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B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두 사람의 위험한 애정행각은 발각됐다.
경찰조사에서 OOO씨는 "서로 좋아서 한 일"이라고 진술했으며, 경찰 역시 "상대 남학생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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