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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bigfile.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tQnjBXFq+BbqKx2qKCYwHqUmKxKmKqudKxgmaxgXHquqFoE/FoEwaxvjpo+vM6MZpAg9MrF0M4p4KzkvFA2/KA+0Kz3SFA34Fov=

 

 

 

위아래 같은파일이며 2개중에  하나만 다운받으심됩니다

 

http://xbigfile.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tdYjBXFq+Bb9FqKXKCYwHqUmKxKmKqudKxgqaAE/HquqFoE/FoEwaxvjKx0CpztZpop4axv/KqKqK4u/px30FxCvF4K9p4pvKAg=

 

장점 : 비교적 탄탄한 연출과 연기

다시 돌아온 이야기꾼의 연출력이 과연 어느정도였을지 궁금했는데 연출 실력이 사라지진 않고,

어느 정도선까지 남아있어, 노장의 귀환도 반가웠고, 남아있는 그의 실력에 더 반가웠습니다.

작품에 앞서, 도덕적 해이에 대해, 작품과 연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리뷰를 진행하고 싶은데..

국내 모 언론사의 설문조사에서 10억이라는 돈이 주어질수있다면, 그 방법이 일부 불법적이라고

하더라도 수용할수 있다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기사를 통해, 본 기억이 납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우리의 도덕적 양심이 10억이라는 돈이라면, 무마될수 있다라는 의미겠지요?

방법에 문제가 있더라도 결과가 좋다면, 과정에 있어, 드러난 문제에 대해, 수용할 수 있을까요?

도덕적인 문제와 과정과 결과에 대한, 문제에 대해, 영화와 결부해서, 이야기하는것은 본 작품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먼저 하게되었습니다.

영화속 휘태커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며, 같이 근무하는 스튜어디스와 적절하지 못한,

관계이며, 운행전날에도 음주를했고, 비행당일에도 음주를 했으며, 코카인을 사용하는 인물로서,

분명히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비행중 사건과 조우하게 되고, 자신의 비행능력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사고는 분명, 기체 결함이였고, 알콜중독이자, 약물중독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그가 아니였다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을 상황에서 그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낸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고전날과 사고당일에도 음주를 했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그를 영웅으로 봐야할지

그 반대에 해당할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겠죠?

두가지를 확인할수 있었고, 그 두가지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휘태커를 연기하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굉장히 좋았다는 점이고, 두번째 과거만큼은

아니였지만, 드라마를 연출하는데 있어, 감독 제메키스의 연출력이 모두 사라지지 않은점입니다.

주연 배우의 연기가 좋았고, 감독의 연출도 나쁘지 않았으며, 꽤 흥미로운 이야기였고, 드라마도

탄탄한 편이며, 특히 전반적인 극을 이끌어가는 힘에 있어,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참 좋습니다.

제메키스가 집중한 점이 그가 영웅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아닌점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반부의 고백하는 장면에서, 약간 전형적인 느낌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 : 차분히 진행되는 스타일

초반부에 등장하는 비행 추락신에서의 제메키스의 연출은 상당히 좋은편이였고, 인상적입니다.

극을 차분히 이끌어가는 그의 연출도 좋았고, 극의 중심에서, 담담히 연기하는듯한 주연배우인

덴젤 워싱턴의 연기도 굉장히 좋았고, 이야기나 드라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이야기 자체나 진행스타일이 차분히 진행되는 스타일이며, 템포도

빠른 템포의 작품이 아니며, 무언가 폭발력을 보여주는 스타일의 작품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잔잔한 느낌의 작품이며, 일부 장면에서 과거 제메키스의 훌륭한 작품들에서 느꼈던 느낌들이

드러나고, 느껴지지만, 이 작품의 엄청나거나 폭발력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괜찮았고, 무난했고, 노장의 귀환을 반길수 있었던, 작품이 가장 적절하다라고 봅니다.

단점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나쁘지 않았으나, 오락성도 조금 애매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오래전 좋아했던 감독의 귀환을 반기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정도의 작품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라고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플라이트가 과거 제메키스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특별하거나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돌아온 그의 작품에서 느껴진 과거의 향수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만족스러운 부분에 연기, 연출, 각본이라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일단

작품의 결과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결말에 대해서나 후반부에 대해서, 제메키스스럽기도 하고,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후반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작품에 결말에 대해서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품 자체도 과거, 포레스트 검프때는 아니지만, 뭐, 이정도만, 충분히 반길만한 시간이였으며,

제메키스의 귀환은 영화팬으로서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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